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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여자감옥에서 약물 박해당한 가오롄전,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푸신시(阜新市) 파룬궁수련생 가오롄전(高連珍)은 2010년 ‘610’에서 법원 측의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불법판결을 뒤엎고 직접 내린 3년의 판결을 당했다. 그녀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610’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와 유사하다.

출소하기 1개월 전, 가오롄전은 강제로 독극물을 주입 당했는데, 출소한 후 몸이 썩어 문드러지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며복부가 팽창하는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다. 결국, 2016년 9월 12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당시 나이 겨우 57세였다. 시신을 화장한 후, 대퇴골은 검은색을 띠었고 또 안에는 연옥색 풀 같은 모양의 독극물이 있었다.

迫害前  迫害后

왼쪽: 박해당하기 전의 가오롄전(高連珍), 오른쪽: 박해당한 후의 가오롄전

局部腐烂部位

부분적으로 문드러진 부위

가오롄전은 1997년 운 좋게 파룬궁수련을 시작했다. 직장에서 노고를 마다치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월급과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은 안팎으로 유명한 좋은 사람이었다.

2009년 8월 22일 오전, 가오롄전은 칭허먼진(清河門鎮)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는 중에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고당했다. 칭허먼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장징밍(張晶明, 소장), 왕신취안(王新全), 왕빙(王兵)은 가오롄전을 납치해 불법 심문을 진행한 후, 그녀 집으로 가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했다. 대법 서적과 핸드폰 등 개인 재물을 강탈하고, 아울러 그녀를 푸신시 신디(新地) 구치소로 납치해 계속 박해를 가했다.

2010년 1월 19일 오전, 푸신시 싼방(三邦)변호사사무소의 변호사 쉬훙쥔(徐宏軍)은 가족에게 통지를 내렸는데, 말로는 1월 21일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푸신시 칭허먼구 법원에서 불법 개정을 진행한다고 했다.

가오롄전은 법정에서 “파룬궁을 연마해 병이 없어졌는데, 연마하지 말라고 해, 병이 또 도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또 연마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수련한 과정과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한 일의 경과를 진술하며, 또 몇 명의 소선대원을 탈퇴시켰다고 말했다. 쉬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게 가오 씨를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법정개정 기간에, 검찰원 체포비준과의 왕시산(王希山)만 가오롄전이 법을 어겼다고 말했을 뿐이다. 게다가 진상자료를 모아 ‘위법’자료라고 했다. 법원의 사람은 무슨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다만 자료를 먼저 그곳에 놓으라고 의사를 표시했다. 맨 마지막에 법원 및 다른 사람도 태도를 표시하지 않았다.

그 후 칭허먼 법원에선 할 수 없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의 불법판결을 내려 감옥 밖에서 집행한다고 했다. 황당한 것은 푸신시 ‘610’ 및 푸신시 칭허먼구 ‘610’(칭허먼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쑨구이산)은 뜻밖에 근본적으로 법률의 존엄을 무시한 채, 그것들의 수요에 근거해 함부로 이른바 증거를 꾸며 칭허먼 법원에서 내린 판결을 뒤엎고 3년의 불법 판결로 고쳤다.

법률의 효능은 당연히 권선징악[懲惡揚善]이어야 하는바, 마음을 닦아 선을 행하는 선량한 사람에 대한 심판은 황당무계한 것이다. 가오롄전은 근본적으로 감금당하지 말아야 했다. 가족은 2010년 2월 8일 이 불법 판결에 대해 상소를 제기해 가오롄전을 무죄로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이 6개월 이래 가오 씨 가족은 오직 개정하기 전에 법원에서 가오롄전의 얼굴을 본 적이 있을 뿐이다.

가오롄전은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2년 5개월 박해당했다. 출소해 2년 후, 몸이 썩어 문드러지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며, 심각하게 복부가 팽창하고 호흡이 어려운 등의 증상이 나타났는데, 결국, 2016년 9월 12일 자정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2/3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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