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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후칭구이 후베이감옥으로 옮겨져, 경찰은 가족 이용해 ‘전향’ 강요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베이징시 팡산구(房山區) 관다오향(官道鄉) 파룬궁수련생 후칭구이(胡慶貴)는 2015년에 팡산구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지금 후베이성 사양(沙洋)시 판자타이(范家台) 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8월 16일, 후칭구이의 어머니는 아들을 보러 갔다가 키가 178cm인 아들이 특별히 수척해져 안구가 움푹 들어간 것을 보았다. 상심한 어머니가 집을 돌아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경찰 가오(高)씨는 후씨 어머니에게 아들을 ‘전향’시키게 했다.

10월 6일, 어머니와 여동생, 매제는 다시 가서 후칭구이를 만났다. 후칭구이는 매우 확고했다. 가족은 한나절이나 권했으나 그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경찰은 ‘전향’하지 않으면 만기가 되어도 석방하지 않거나 혹은 직접 세뇌반으로 끌어다가 ‘전향’한다고 위협했다.

후칭구이는 원적이 후베이성 즈장(枝江)시 바이리저우진(百里洲鎭) 싼저우촌(三洲村) 사람으로,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베이징에 남았다. 그 후 베이징시 팡산구 관다오향 파룬궁수련생 톈야쥔(田雅軍)과 결혼했다. 후칭구이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굳게 수련해 2009년 9월에 2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당한 적 있다. 2014년 2월 26일, 후칭구이는 청관진에서 팡산구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고 2015년에 팡산구 법원에 의해 3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베이징 다싱 톈허감옥(天河監獄, 외지인 배정처)에서 1년 넘게 불법 감금당한 후 2016년 6월 27일에 후베이성 차이뎬(蔡甸) 감옥으로 옮겨졌고, 7월 8일에 또 사양 판자타이 감옥으로 옮겨져 박해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1/336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