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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 주임이 동료 면회 갔다가 구류돼 40㎏ 족쇄 차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성 바오칭현(寶淸縣) 853농장의 퇴직 노동자 리와샤(李瓦夏)는 올해 61세이며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원래 쇠약하던 몸은 점점 젊어졌고 회사 개편 중에서 작업장 주임으로 위탁받았다. 2008년, 친구를 면회하러 간 이유로 훙싱룽(紅興隆) 유치장에 불법 감금돼 두 발에 40㎏ 무게의 족쇄가 채워지고 두 손은 10여 일 동안 뒷짐결박이 됐다.

수련 전 엉망이었던 삶

1997년 전, 당시 43세인 리와샤는 건강이 매우 나빠 밤에는 잠들지 못하고 꿈이 많았다. 매번 밤중까지 잠을 잤을 때면 마치 어떤 사람이 목을 조이는 듯했다. 목구멍은 마치 가래가 있는 듯 숨이 올라오지 않았고 그렁그렁 소리가 났으나 기침은 나오지 않았다. 낮이 되면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정신이 불안정했을 뿐만 아니라 또 늘 두통과 요통도 매우 심했다.

특히 겨울이 되면 세수하거나 빨래할 때 냉수를 만지지 못했다. 근무 중 윗몸, 무릎 위가 얼마나 뜨겁든지 막론하고 두 다리는 모두 차가웠다. 게다가 두 다리에는 모두 피부염이 있었는데 왼쪽 다리가 좀 더 심했다. 진찰을 받고 민간요법으로 수년간 치료했으나 호전을 보지 못했다. 게다가 면적은 계속 확대돼 왼쪽 아랫다리 피부는 차츰 검어지며 이상한 냄새를 풍겼다.

한창 장년인 리와샤는 이미 노화 증상이 나타나 추위와 바람을 두려워했다. 겨울에 찬바람이 불면 얼굴, 몸, 손등에 모두 혹이 생겼다. 게다가 이상하게 가려웠는데 어디를 잡아도 가려운 곳을 찾지 못했다. 빨래할 때 물에 담그기만 하면 손등 피부가 희어졌다. 그런 다음 두 손등 위에 손톱 크기만 한 많은 자색 반점이 생겼는데 몸에도 모두 이런 상황이 나타났고 모세혈관은 이곳저곳 막혔다. 근무 중에 조금 무거운 것도 옮기지 못했다. 활력이 떨어지고 지력이 감퇴됐으며 체형 변화도 매우 커서 복부는 둥그렇게 튀어나오고 머리는 부었다.

심성은 더 형편없었는데 질투심이 매우 강해 무엇을 보아도 좋지 않게 보았고 누구를 보아도 견딜 수 없었다. 키는 컸으나 담이 작고 마음이 좁았으며 또 다투기를 좋아해 조금만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곧 다른 사람과 논쟁했다. 게다가 장시간 다른 사람을 원망해 한숨을 내쉬며 매사에 남을 탓했으며 이기적이고 잘난 척해서 온종일 마음이 편치 않았다.

진선인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자 건강 되찾아

1997년, 리와샤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길에 들어선 후 끊임없이 법공부를 해 심성을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자신의 사상과 행위를 바로잡았다. 그리고 5장 공법을 연마해 몸을 건강하게 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대법을 배우고 연공한지 3개월도 되지 않아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서 리와샤의 몸은 신속한 변화가 나타났다. 불면증과 가래 증세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다. 잠을 잘 자니 낮에 활력이 넘쳤고 정신이 안정됐다. 또 두통, 요통, 두 다리, 두 발이 차던 현상도 매우 크게 개선됐다.

특히 1999년 7월 20일 전에는 모두 공개적으로 파룬궁 서적을 읽고 연공했다. 리와샤는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일의 좋고 나쁨을 가늠했다.

이 때문에 리와샤의 몸도 신속하게 변화돼 노화 현상도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또 젊은 방향으로 차츰 변화됐다. 겨울에 찬바람이 불어도 얼굴, 몸, 손등에 혹이 생기지 않았고 또 가렵지도 않았다. 리와샤는 모자와 장갑도 착용하지 않은 채 얇은 니트만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자신의 집 앞과 이웃집 앞을 포함해 40~50분 눈을 쓸었는데 아무런 일도 없었다. 특히 직장의 각종 업무 중에서 리와샤는 모두 힘이 세고 속도가 빠르며 걸음걸이가 나는 것 같았다.

조립 작업장 주임으로 돼 치욕을 참아 가며 중임을 맡다

1998년 6월, 리와샤가 연명하는 국유기업은 상품이 적체되고 빚이 자산을 초과했으며 각종 요소로 인해 파산했다. 하반기에 재편성되어 민영기업으로 변했고 리와샤는 이사회에 의해 조립 작업장 주임으로 초빙됐다. 동시에 각 유형의 강재 보관, 사용, 배포 및 각종 고무호스, 외주 나일론 부품, 자체 제작한 부품 등의 검수, 보관, 사용과 배포 및 전 작업장의 30여 명의 작업 등을 감독 관리했다. 그리고 공장 밖에서 재료를 가져다 가공하거나 사용하는 잡무를 포함했는데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모순도 모두 그에게 집중됐다.

리와샤는 구타, 욕설, 비위 맞추기, 식사초대, 갈등 조장, 고자질 등을 겪었고 어떤 사람은 그가 파룬궁 연공을 한다고 신고하기도 했다. 특히 생산 과정을 재편성한 후 인사배치 문제로 업무 난이도가 아주 높았다. 진(眞)은 가짜에 의해 상처를 입었고, 선(善)은 교활한 조소를 받았으며, 인(忍)은 담이 지나치게 소심하다며 우롱을 당했다.

리와샤는 매일 끊임없이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진선인 믿음을 굳게 지키며 대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아 작업장 주임 직책을 이행했다. 이에 따라 심성이 제고됐고 업무 중에서 참을성 있고 세심하게 일했다. 그리고 추위나 더위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고픔과 목마름, 피곤함도 견뎠다. 그러자 그는 정신 경지의 향상, 질병 없이 온몸이 가뿐한 느낌을 절실하게 받았다.

훙싱룽 유치장에 불법 구금당해 40㎏의 무거운 족쇄에 채워지다

2008년 7월 27일, 리와샤와 아내는 동료를 면회할 때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고발당했다. 당시 또 외지에서 온 3명이 있었는데 853농장 칭허파출소 경찰에게 ‘올림픽’ 명목으로 불법 납치됐다. 리와샤는 아는 경찰에 의해 경찰실로 불려갔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좋은 점과 자신이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으며, 도덕성이 향상됐고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으며 좋은 일만 했을 뿐 나쁜 일을 하지 않았고 국가 법률을 지킨 등 사실을 진실하게 진술했다.

하지만 853농장 측은 단호하게 리와샤 등 파룬궁수련생을 훙싱룽 관리국 유치장으로 보내려 했고 그들이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을 때는 이미 저녁 10시가 넘었다. 리와샤는 불법적으로 좌우 열손가락의 지문을 채취당했고 나체로 검사를 받았다. 신발 밑창을 뽑아내고 허리띠를 빼버려 손으로 바지를 끌어올렸고 두 발에 40㎏이나 되는 족쇄가 채워졌다. 두 손은 등 뒤에 채워진 채 24시간 동안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酷刑演示:脚镣

고문 재연: 족쇄

리와샤는 6호 감방에 불법 감금됐는데 드나드는 문 높이는 1미터도 되지 않았고 큰 군대식 침상이 있었다. 안에는 9명이 있었는데 한 사람이 살인범이고 기타는 모두 강도, 절도한 사람들이었다. 리와샤도 죄수로 여겨져 그중에 갇혔다. 두 손을 등 뒤에 채우고 두 발에 족쇄를 찼던 이유로 침상에 앉으면 일어나지 못했고 일어나면 앉을 수 없게 되어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다.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실 수 없었고 잠을 잘 수 없었으며 스스로 화장실도 갈 수 없었다. 마침 8월 날씨이어서 실내는 무더웠다. 가족이 첫 번째로 면회하러 왔을 때 리와샤는 불법적으로 면회권을 박탈당해 가족에게 매우 큰 경제적, 정신적 손상을 조성했다.

中共酷刑刑具:手铐脚镣

중국공산당 고문 형구: 수갑 족쇄(手銬腳鐐)

리와샤가 불법 구금된 시기에 심문을 받을 때 매번 40~50m 길을 걸어야 했으므로 뒤에 채웠던 손을 앞에 채워놓고 족쇄를 끌어올려야 했다. 허리를 90도로 굽혀야 했는데 심지어 더욱 낮게 굽혀야 했다. 심신에 대한 박해로 리와샤는 극히 허약해졌으며 걸음걸이도 아주 느렸다. 허리를 너무 낮게 굽히고 족쇄가 너무 무거웠던 이유로 머리가 어지럽고 호흡이 가빠 걸을 수 없게 되면 멈추고 좀 휴식했는데 그 때마다 경찰의 흉악한 독촉을 받아야 했다. 이로 인해 그의 복사뼈는 쇠고랑에 마찰되어 여러 곳에 상처를 입었는데 이 상처는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분명히 남아있다.

10여일 후 리와샤는 반복되는 불법 심문과 신체적 고통으로 감방에서 나와 20여 미터를 걷고는 쓰러져 쇼크했다. 유치장 경찰은 그제야 급히 그의 족쇄와 수갑을 없앴다. 결국 ‘올림픽’이 끝난 후에야 리와샤는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0/3361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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