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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잉퉁, 지둥 감옥 박해로 생명 위독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2013년 11월 15일, 스자좡(石家莊)시 핑산현(平山縣) 공안국의 10여 명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장잉퉁(張英同, 남)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한 후 그를 납치했다.

2015년, 스자좡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장씨에 대해 불법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 2016년 1월 초, 장씨는 허베이성 감옥 관리국 지둥분국으로 보내져 징역살이를 했다. 4감구에서 2주 있은 후 5감옥 4감구로 옮겨져 지금까지 감금되어 있다.

장잉퉁은 올해 51세이며 스자좡시 핑산현 사람으로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 그는 요추추간판탈출증, 무릎관절염, 발가락과 손가락이 아픈 증상 등 증세가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일체 증상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진정하게 건강한 몸을 얻었다. 게다가 ‘진선인(眞ㆍ善ㆍ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고 노력했다.

그는 폐품을 거둬들여 생계를 유지했는데 한 번도 속이거나 모자라게 주지 않고 늘 공평하게 경영해 고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张英同

장잉퉁(張英同)

2016년 8월 25일, 장잉퉁은 갑자기 뇌출혈이 도졌다. 감옥 측은 장잉퉁을 탕산셰허병원(唐山協和醫院)으로 보내 뇌수술을 받게 했다. 5일 후 제5감옥 6감구(환자감구)로 보냈다.

현재 장잉퉁은 몸이 극도로 허약해져 다른 사람의 부축에 의거해 간신히 몇 걸음을 걸을 수 있고 목소리도 낮아 똑똑히 알아듣기 어렵다. 특히 눈이 부어 변형되고 각막이 빨갛게 밖으로 뒤집혀져 너무 무섭게 보였다.

게다가 수술을 받아 일부 두개골을 없애버려 머리가 말랑말랑했다. 가족이 돈을 내서야 두개골 복원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면회할 때 의사는 장잉퉁이 일반인보다 빠르게 회복한다고 했다.

가족은 병보석을 요구했다. 감옥장 왕(王)씨는 6개월 후 전문가의 진단을 거쳐 결정하겠다고 했다.

장잉퉁은 감옥에 와서부터 대다수 시간을 ‘엄격한 관리’를 당해 낮에는 노역을 하고 저녁에는 강제로 세뇌 학습을 해 사상은 장시간 강압 상태에 처했다. 매일 정상적인 휴식을 하지 못해 체력도 회복할 수 없었다.

5감구에서는 장잉퉁의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줄곧 두 부부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아이는 반드시 장잉퉁에게 사상 공작을 한다는 조건으로 면회를 허락받았다. 또 장잉퉁에게 파룬궁을 언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가족과 면회를 허락하지 않겠다고 했다.

장잉퉁은 집안의 기둥이었다. 본래 건강하고 멀쩡하던 사람이 감옥에 들어가서 6개월이 넘는 사이에 심하게 쇠약해졌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탕산 둥난(東南)의 지둥감옥에서는 줄곧 적극적으로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했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박해를 당해 심각한 병태가 나타났고, 어떤 이는 불구가 됐으며 어떤 이는 박해로 사망했다.

장잉퉁이 감옥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박해를 당했는지는 현재 알 수 없지만 우리가 감옥의 강제 전향, 강제 노역이 장잉퉁의 심신에 장시간 극심한 상처를 입혀 뇌출혈 증상을 초래했다고 여긴다.

감옥 내 환경은 장잉퉁의 건강을 회복하기에는 불리하고 게다가 장잉퉁의 뇌출혈이 재발하게 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가족은 감옥 측에 되도록 빨리 병보석을 요청했다.

장잉퉁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의 심신의 개변과 중국공산당이 1999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장잉퉁이 당한 각종 박해는 밍후이왕 보도 ‘4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한 허베이 핑산현 장잉퉁이 항소’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역주: 관련 기관과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0/3361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