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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둥랴오현 8명 파룬궁수련생 여전히 불법 감금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2016년 9월 28일 아침 4시 쯤, 지린성 둥랴오현(東遼縣) 공안국 경찰은 둥랴오현 차이란촌(採嵐村)의 7개 가정에 들이닥쳐 11명을 납치했다. 그중 8명은 파룬궁수련생이고 3명은 가족이다. 현재 한젠쓰(韓見思) 등 8명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쑤위샹(蘇玉香)만이 아들을 만났을 뿐 기타 사람들에게는 가족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지린성 둥랴오현 차이란촌에서 납치당한 11명은 리융후이(李永輝),장춘란(張春蘭),진광하오(金廣好), 디수룽(翟淑榮) 부부,양수쥐(楊淑菊), 장지중(張繼忠) 부부, 한젠쓰와 수위샹 부부, 저우강(周剛)과 장완룽(張萬榮) 부부 및 바오칭룽(包慶榮)이다.

9월 28일, 둥랴오현 공안국에서는 60여명 경찰이 출동했는데 31명이 차이란촌으로 갔다. 납치하러 온 경찰에 의하면, 그들은 첫 3개월 동안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미행과 비밀 감시를 진행했다. 불법 납치를 진행하기 전, 경찰은 모든 대법제자의 집을 사진 찍었다. 그들은 6개 팀으로 나누어 각기 대법제자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그런 다음 그들을 바이취안(白泉) 경찰서로 납치해 각각 불법 심문을 진행했다.

그날 9시, 경찰은 두 차례나 파룬궁수련생 양춘장의 집으로 갔다. 주인을 찾지 못하자 양춘장의 아내를 끌어갔다.

그중 진광하오의 아내 디수룽(翟淑榮)은 당시에 연공하지 않았다고 말해서야 오후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장지중, 바오칭룽도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기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현재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리융후이, 장춘란, 진광하오, 양수쥐, 한젠쓰, 쑤위샹, 저우강, 장완룽이다.

(역주: 납치에 참여한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8/336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