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6년 9월 11일 랴오닝(遼寧) 단둥시(丹東市) 쓰다오거우(四道溝) 성리가(勝利街)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정수춘(鄭淑春, 女, 62)은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단둥 위안바오구(元寶區) 류다오커우(六道口) 파출소 경찰관에게 불법 납치되었다. 당일 오후 7시경 경찰관이 아무도 없는 정수춘의 집을 무단으로 수색하여 다량의 물품을 강탈했다. 이웃주민이 전한 말에 의하면, 당시 복도에서 사람소리가 나서 문을 열고 “셋집을 구하려고 합니까?”라고 묻자, 사복차림의 사람이 “셋집은 무슨? 파출소에서 나왔습니다. 문을 닫고 안으로 들어가시오!”하고 경계의 자세를 보였는데, 강탈한 물건을 담은 주머니가 문 앞에 한 더미나 쌓여 있었다고 했다. 정수춘의 가족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집 안에 있던 몇 십 권의 파룬궁서적과 그 외 다수의 물품이 강탈당한 것을 확인했는데, 그의 아들 쑨이(孫義)는 9월 12일 아침, 어머니가 단둥 탕츠(湯池) 진구(金固) 구치소로 송치됐다며 파출소에 와서 서명을 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정수춘은 이미 2009년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단둥 쓰다오거우(四道溝) 파출소 경찰관에게 납치돼 불법적인 7년형을 선고 받고 랴오닝 여자감옥에 수감되었다. 그녀는 감옥에서 강제전향 된 후 매일 혹심한 노역에 투입됐는데, 길게는 하루 16시간씩 중노동에 혹사되어 심신이 전부 황폐해졌다. 그녀는 만기출소로 귀가했지만, 1년을 넘자마자 또 같은 일을 당하게 된 것이다.
그녀는 십여 년 전 심각한 병으로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으면 병이 낫는신기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마음속으로 외우기 시작했다. 외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말 신기하게도 통증이 사라지면서 병세가 차츰 호전되었다. 그녀는 2005년 본격적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여, 1개월 후에 몸이 가벼워지고 병이 사라졌다.
그녀는 목숨을 구해준 대법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또 자신이 체험한 대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알려주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에게 중공사당에 독해되지 않도록 진상을 명백하게 알렸다. 그녀의 이런 행동은 세인들이 사당의 독해를 입지 않고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 것으로 이는 당연히 보호되고 존중돼야 하는 것이다.
류다오커우 파출소에서는 좋은 사람을 납치하고 감금했다. 그들은 계속 장쩌민(江澤民)의 박해정책을 연장하고 고수하며 헌법과 법률을 짓밟고 있다.그런 비열한 짓을 즉각 중단하여 정수춘을 석방하는 것이 헌법과 법률을 수호하는 것이고,공정한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는 법을 집행하는 기관원들이 당연히 수행해야 할 직무이고 부끄럽지 않은 양심인 것이다.
(박해 관련기관 및 기관원의 인적사항과 관련정보는 원문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6년 9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0/3352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