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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멍후이현 자오촨원과 저우광밍,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린이시(臨沂市) 란산구(蘭山區)법원에서는 8월 12일에 멍후이현(蒙陰縣) 둬좡진(垛莊鎮) 파룬궁수련생 자오촨원(趙傳文)과 저우광밍(周光明)에 대해 불법 법정심문을 진행한 후, 각각 2년 및 1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그리고 자오촨원의 아내 류펑허우(劉鳳厚)는 남편을 구하려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납치됐고, 아울러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자오촨원과 저우광밍은 2015년 12월 24일에 린이시 란산구 신차오(新橋) 재래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 달력을 건네주다가 신차오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줄곧 린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두 사람이 불법 감금당한 기간, 그의 고향마을 사람들과 친척, 친구들은 예전에 연대서명을 하여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에 장촨원과 저우광밍을 무죄 석방하도록 요구한 적이 있다. 결과 촌 간부, 둬좡파출소 및 멍인현 공안국 경찰에게 수사를 받고 공갈협박을 당했다. 그중 자오촨원의 아내 류펑허우, 저우광밍의 딸 저우링링(周玲玲)은 경찰에 의해 린이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구류를 당했다. 자오촨원의 제수는 불법적인 수사와 체포를 당한 뒤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나야 했다.

저우광밍의 딸 저우링링은 37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9월 6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류펑허우는 9월 2일에 불법 체포령을 받았는데, 지금 린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5/3347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