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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경찰이 강제로 파룬궁 수련생 납치해 혈액 검사

[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5년 7월 하얼빈 솽청(雙城)국보대대는 각 향과 진 파출소 경찰을 시켜 파룬궁수련생이 베이징 최고검찰원에 보낸 장쩌민 고발장과 개인정보를 갖고 속임수 수단으로 수련생들을 납치해 강제 혈액검사를 했다. 아래는 일부 파룬궁 수련생이 자신이 납치당해 강제로 혈액 검사를 한 경험을 자술한 것이다.

겅옌화(耿豔華)와 류옌민(劉豔民): 2015년 7월 11일 오후 4시 솽성시 칭링향 파출소장 리모 씨는 공안과 특수경찰을 데리고 우리 집에 들이닥쳤다. 파출소에 가서 몇 가지 물을 말이 있다며 곧 집으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당시 내가 더 생각할 여지도 없이 그들에게 차로 잡혀갔다. 생각밖에 그들은 되돌아와 내 대법 물품을 전부 조사했다. 그날 저녁 우리를 솽성공안국에 보낸 후 또 하얼빈 5병원에 싣고 갔다. 신체를 검사한다고 우리에게 줄을 서서 하나씩 모두 검사하는데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 몇 가지인데 검사 후 결과도 없고 새벽 2,3시쯤 하얼빈 구류소에 보냈다.

우수화(武淑華): 나는 2015년 7월 3일에 대법을 박해한 사악한 우두머리 장쩌민을 기소했다. 롄싱(聯興)향 파출소 정, 부소장과 하얼빈에서 온 4,5명의 특수경찰에 의해 2015년 7월 11일 오후 5시 이후 롄싱향 파출소에 강제 납치됐고 그들은 불법적으로 나를 심문했다. 내가 ‘사교’를 이용해 사회를 위협한다며 다른 세 명의 수련생과 함께 솽성시 공안국으로 보냈다. 우리는 백색의 큰 경찰차로 하얼빈 제5병원에 보내져 5가지 건강검사를 한다고 했다. 혈압, 혈액, 흉부 사진, 소변, 초음파 검사 후 우리를 하얼빈시 제2구류소에 가두고 불법감금 15일 후 집으로 보냈다.

쑨야전(孫亞珍): 2015년 7월 3일, 내가 장쩌민 고소했다고 롄싱향 파출소에서 2015년 7월 22일 오전 11시 반에 집에서 납치당해 불법적인 심문을 받았다. 그 후 백색 경찰차로 나를 하얼빈 제5병원에 보내 5가지 신체검사를 한 후 이상이 없다며 나를 하얼빈 제2구류소에 보내고 불법적으로 15일 구속 후 집으로 돌려보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5/3347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