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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룽나, 몰래 판결 당했는데 법원 측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옌타이시(煙台市) 자오위안시(招遠市) 비궈진(畢郭鎮) 사거우촌(沙溝村) 파룬궁수련생 왕룽나(王龍娜, 여, 29세)는 2015년 8월 28일 오전 10시 샤뎬진(下甸鎮) 신베이촌(新北村)에서 자오위안 국가보안경찰에게 불법 체포당해 옌타이 푸산(福山)구치소에 감금됐다.

王龙娜

왕룽나(王龍娜)

2016년 3월, 자오위안법원에선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몰래 옌타이 푸산에서 불법 개정을 진행했고, 왕룽나에 대해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왕룽나는 지금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최근 왕룽나의 모친은 자오위안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딸의 상황을 물었다. 그들에게 여전히 딸에 대해 기한을 초과한 감금을 진행할지를 물었는데, 국가보안은 서류를 일찍이 상부에 넘겼다고 말했다.

그 후 왕룽나의 모친은 또 검찰원으로 갔다. 검찰 측은 그제야 사건을 이미 법원에 넘겼다고 알려주었다.

그 후 왕룽나의 모친은 또 법원으로 가서 심판장 사오아샤(邵阿霞)를 찾았다. 샤오아샤는 왕룽나에게 이미 3년의 판결을 내렸다고 알려주었다.

왕룽나의 모친은 심판장에게 “당신들은 개정을 진행하면서 무엇 때문에 가족과 친인에게 통지를 내리지 않았습니까? 당신들은 불법적으로 억울한 재판을 내린 뒤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도 알려주지 않습니까?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법을 위반한 것입니다!”고 말했다.

심판장은 현장에서 “나랑 상관이 없다.상부에서 회의를 열어 다 결정해 놓은 일이다.”라고 해명했다. 기층 법원의 심판장으로 불법 판결을 진행함에 자신도 모르는데, 중국의 법률은 장쩌민 집단이 사람을 해치는 공구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왕룽나의 모친이 1년 사이에 우여곡절을 겪고 그제야 왕룽나가 불법 판결 당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 후 왕룽나의 모친은 옌타이 푸산구치소로 가서 딸을 면회했다. 그녀는 구치소의 인원에게 “내가 여러 차례나 왔는데 당신들은 왜 내가 내 딸의 면회를 허락지 않습니까? 3월이 넘어서 법정에 의해 억울한 재판을 당하고 5개월이 넘었는데, 당신들은 도대체 왜 면회를 허락지 않습니까? 당신들 이것은 위법입니다.”고 말했다. 그들은 즉시 이번에는 면회를 허락한다고 말했다.

면회 기간에 딸이 B형 간염에 걸려 일체 용품, 공기와 젓가락은 전부 다른 사람과 격리됐음을 알게 됐다. 자오위안 국가보안경찰, 검찰원, 법원, 옌타이 푸산 구치소에선 왕룽나가 B형 간염에 걸렸음을 알면서도 오히려 여전히 불법적으로 수감해 감옥에 감금했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9/3336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