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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게 수감된 쑹구이샹과 리쉐 모녀, 신체상태 심각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자오저우시(膠州市) 파룬궁수련생 쑹구이샹(宋桂香)과 딸 리쉐(李雪)가 지난(濟南) 동쪽 교외에 위치한 산둥성(山東省)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가족은 일전에 면회 시 그들 두 사람의 몸 상태가 심히 걱정되는 상황임을 발견했다. 이미 칠순 넘는 쑹구이샹 노인은 신체상태가 나빠 줄곧 감옥의 병원에 갇혀 있다.

宋桂香和两个女儿李梅、李雪

쑹구이샹(宋桂香)과 두 딸 리메이(李梅), 리쉐(李雪)

리쉐는 칭다오(青島) 지모(即墨) 푸둥(普東)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몸이 극히 허약했다. 이런 상황에서 2016년 8월 7일 아침 6시, 지난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당했다.

정의로운 인사가 이 소식을 접하면, 계속하여 쑹구이샹 모녀를 구조해 주기 바란다. 역사상 전례가 없던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잔혹한 박해 중, 무수한 수련생과 그들의 가정이 모두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단지 자신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며 도덕과 사상 경지를 제고하려 했을 뿐이다.

예전에 칭다오시 우수교사었던 쑹구이샹은 불치의 병에 걸렸었다. 생명이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기쁘게 고덕대법을 얻었다. 파룬따파가 그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딸은 모친이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것을 보고 그녀도 뒤돌아보지 않고 용감히 수련의 행렬에 들어섰다.

자신의 믿음을 견지하기 위해, 또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고 겁난을 피해 아름다운 미래를 갖도록 노력하다가 쑹구이샹은 20여 차례나 불법 감금당했다. 게다가 여러 차례 노동교양처분, 판결을 시도당했다. 그녀는 예전에 추운 설 때에 경찰에 의해 솜옷이 벗겨진 채 실외로 떠밀려 나가 ‘냉동 고문(凍刑)’을 당했고 무더운 여름날에 모기에게 물릴 대로 물렸다. 심지어 경찰은 화로 갈고리로 입을 때렸는데, 이로 인해 그녀는 앞니가 거의 모두 부러졌다.

그리고 쑹구이샹의 막내딸 리쉐는 온 청춘을 다 잃었다. 리쉐는 예전에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지난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겨우 소굴에서 벗어났는데,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것 때문에 또 10년의 불법적인 중형판결을 당했다.

2014년 연말의 어느 하루 오전, 쑹구이샹과 7년의 박해를 당하고 막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는 리쉐가 차를 몰고 외출했는데, 도중에서 10여 명 경찰에게 강제로 가로막혔다. 그들은 그녀 두 사람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점심에 국가보안은 파출소의 10여 명 경찰과 결탁해 또 쑹 씨 집에 뛰어들어 쑹 씨의 큰 딸도 함께 납치했다. 쑹구이샹 모녀 세 사람은 단호히 박해를 저지해 5일 후 집으로 돌아왔다.

2015년 5월 28일, 쑹구이샹 및 가족은 속달우편으로 베이징 최고인민검찰원, 최고인민법원에 형사고소장을 부쳐, 중공(중국공산당) 전 두목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멸절적 박해를 제기했고, 또 그녀들이 당한 엄중한 상해와 손상 혐의로 고소했다.

이것으로 또 사악한 세력은 당황했다. 그래서 그들은 2014년의 일로, 다시 2015년 9월 16일 오전에 푸안(阜安)파출소 책임자가 그녀들 모녀를 찾아 ‘담화’하려 한다는 명목으로 쑹구이샹, 리쉐를 파출소로 속여 데려갔다. 동시에 그날 오후 직접 그녀 두 사람을 칭다오 푸둥(普東)구치소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쑹구이샹은 하지가 감각을 잃은 증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 또 가슴이 답답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2015년 12월 1일, 자우저우법원에선 법을 어기며 쑹구이샹에 대해 8년 중형 판결을 선고했고, 리쉐에 대해 10년 중형판결을 내렸다. 신체상 원인으로 인해 쑹구이샹은 2015년 12월 10일, 병보석으로 치료받는 절차를 밟아 집으로 돌아왔다.

한동안 몸조리를 거쳐 쑹구이샹의 몸은 약간 호전이 있었다. 무고하게 10년 중형 판결당해 몸이 극도로 허약하지만, 여전히 푸둥구치소에 갇혀 있는 딸 리쉐가 생각나, 쑹구이샹은 매우 허약한 몸을 끌고 자오저우시 위원회 빌딩, 자오저우 법원 등의 곳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을 펼치고 진상을 알렸다. 게다가 관련 부서, 인원에게 무고하게 감금당해 있는 막내딸 리쉐를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쑹구이샹이 감옥으로 보내지는 재난을 또 당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쑹구이샹 모녀의 신체조건과 중국의 현행 법률에 따르면, 모두 계속 감금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게다가 중국의 현행 법률에 따른다 해도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함과 대법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모든 활동은 모두 신앙 범주와 신앙의 권리에 속하고 모두 합법적인 것으로, 모두 국가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일체 뒤집어씌운 죄명은 모두 장쩌민 범죄집단과 잔여 세력이 함부로 법률을 짓밟고 법률의 실시를 파괴한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8/3341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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