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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문건 중국공산당의 본질을 재차 폭로

[밍후이왕] 중국 소식에 의하면 최근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에서 기밀문건을 지구, 시, 청(廳)급에 보내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이른바 처리의견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고 한다.

문건은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 이미 17년간 계속되었고 17년 동안 파룬궁수련생과 그들의 자녀, 가족들이 많은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다고 했다. 예를 들면 자녀들이 참군에 입대하지 못하고 승진하지 못하며, 진학에 영향을 미쳤는데 앞으로 점차 ‘해제’ 시킬 것이라 했다. 그러나 문건에서 열거한 ‘해제’는 방법과 순서는 여전히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궁을 포기하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보내온 소식에 의하면, 8월 30일, 어느 시(市)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무릇 파룬궁수련생이 있는 직장에는 모두 사람을 보내 참가할 것을 요구했고 회의에서 바로 상술한 문건을 기밀에 속하나 향진까지 전달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부 측 인사는 이번 파룬궁 박해는 이미 호랑이 등에서 내리기 어렵게 된 것으로 계속 박해를 유지하기 위해, 어렵고 누명을 벗는 것으로 자기 뺨을 때리는 격이라 ‘해제’라는 구실을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공산당의 장쩌민 무리가 전반 붕괴 전 최후 발악하는 단계에 처해 있기에 정법위도 구체적으로 이 문건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할 바를 모르고 단지 상급의 통지를 기다리라 했다고 한 회의 참가자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 기밀 문건은 장쩌민 무리가 박해를 계속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나 또한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발악하고 시위하는 행위로서, 소위 말하는 ‘해제’란 본질에서 중국공산당이 자신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려 시도한 것으로서 그의 본성이 진·선·인(真·善·忍)을 반대하고 반인류적이며, 사회를 반대하는 본질을 개변할 수 없음을 인정한다고 결정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이번 박해는 첫 시작부터 실패로 정해져 있어 죄를 용서할 수 없으며 응보는 이제 시간문제다. 진·선·인(真·善·忍)수련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은 마치 뜨거운 불 속의 순금마냥 최후에 세인들에게 그 순정한 빛을 반드시 보게 할 것이고 후세에 정신(正信)의 본보기를 남겨 줄 것이다.

문장 발표: 2016년 9월 2일
문장 분류: 중국소식>대륙종합소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3339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