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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허난 저우커우시 루슈룽,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성(河南省) 저우커우시(周口市) 단청현(鄲城縣) 청관진(城關鎮) 파룬궁수련생 루슈룽(魯秀榮)은 장기간 동안 박해를 당했다. 2014년에 7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는데, 2016년 7월 19일에 사망했다. 향년 68세였다.

鲁秀荣
루슈룽(魯秀榮)
 

류슈룽(魯秀榮) 여사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에 들어선 후, 원래 잔병이 많던 몸이 건강해졌다. 게다가 일가족의 생활을 책임지는 중임을 떠맡았다.

2002년 10월, 루슈룽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것 때문에 단청현 공안국에 의해 납치됐다. 단청현 구치소에 근 6개월 동안 불법 구금당했고, 아울러 2천 위안(약 34만원)의 벌금을 부과 당했다.

2014년 4월 20일 이른 아침 5시가 넘어서 단청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형사경찰대대 및 난관(南關)파출소의 불법 경찰들은 루슈룽의 집안에 들이닥쳐 16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게다가 모든 사람에 대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해 대법서적과 기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날 나이가 많은 사람과 몸이 건강하지 않은 9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집으로 돌려보냈으나 모두 같지 않은 정도로 갈취 당했다. 액수는 1천 위안(약 17만원)과 2천 위안 이상이다.

루슈룽은 저우커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나머지 6명은 단청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장시간 동안 감금박해를 당했던 이유로, 루슈룽은 몸에 심각한 병세가 나타났다. 병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된 상황에서 핍박을 이길 수 없어 법정에 섰고 심리를 받았는데 7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뒤이어 병세가 위중해져 입원치료와 재택치료를 받았다. 그 기간에 법원에서는 여러 차례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워 집은 편안한 날이 없었다. 2016년 7월 19일에 이르러 루슈룽은 병세가 중해졌고 사망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사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0/3327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