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노예제품’ 안에 진상 정보 넣은 은행 직원이 광둥 여감옥에 박해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성 보도) 광둥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푸쉐빙(傅雪冰)은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제작된 ‘노예제품’ 안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 정보를 넣어 감옥 측의 ‘엄격한 관리’ 박해를 당했다. 그녀의 가족은 이미 7~8개월 동안 그녀를 면회할 수 없었다.

메이저우(梅州)시 파룬궁수련생 푸쉐빙은 전 중국은행 메이장(梅江)지점 로비매니저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14년에는 메이장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7년형 판결을 선고받았고 2014년 12월 19일에는 광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에 확고했고 해외로 수출하는 ‘노예 제품’ 중에 대법 정보가 쓰여 있는 표어를 넣었다. 제품이 해외에서 반송되어 발각된 후 감옥 측은 그녀에 대해 ‘엄격한 관리’ 박해를 진행했다.

2016년 7월 10일, 메이저우 ‘610’인원 세 명은 광둥에서 여자감옥 교도관 8명을 거느리고 푸쉐빙의 부모 집에 들이닥쳐 푸쉐빙의 남편과 아들을 돌아오게 해 동영상을 찍게 했는데, 말로는 갖고 돌아가 푸쉐빙에게 보여준다고 했다.(세뇌에 사용함) 교도관은 푸쉐빙에게 아직도 4년이 넘는 형기가 있다는 이유로 가족을 속여 그들에게 협력하게 하려 했다. 가족을 이용해 푸쉐빙에게 압력을 가해 ‘전향(수련 포기)’을 시키려 시도한 것이다. 푸쉐빙의 가족은 교도관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했다.

푸쉐빙이 박해를 당한 경력

2005년 12월 말, 푸쉐빙은 메이저우시 훙두화원(鴻都花園) 차고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돼 신중(新中) 파출소에 갇혀 1시간 넘게 자백을 강요당했다. 그 후 가택 수색을 당해 대법 서적, 사부님 설법 동영상과 ‘밍후이주간’ 등을 강탈당했다. 뒤이어 그녀는 메이장구 공안분국에 갇혔다. 이틀 후, 직장에서는 그녀를 보석을 해주었고 그녀는 직장으로 돌아와 출근한 후 핍박에 못 이겨 ‘연공을 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썼다.

2008년, 푸쉐빙은 직장 동료와 고객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강제로 대법을 비난한 CD를 보고 매달 ‘반성 자료’ 두 부를 썼다. 그리고 매일 저녁 9시~10시와 매번 경축일과 휴일 아침, 점심, 저녁 시간에 고정전화로 책임자에게 보고를 했다. 외출을 하려 해도 책임자의 비준이 필요했는데, 만약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한 번 발각될 때마다 백 위안을 공제했다. 2008년 5월 1일부터 8일까지 총 1,100위안을 공제당했다, 5월 13일, 그녀는 메이저우시 중국은행 규율검사위원회 서기에게 진상을 알릴 때 요구에 따라 집행하지 않는다면 곧 광둥성 싼수이 혹은 메이저우의 ‘학습반’(실질적으로는 세뇌반임)으로 보내겠다는 위협을 당했다.

이후 그녀는 2개월 넘는 시간을 유랑생활 했다. 8월 6일, 직장에서는 그녀가 ‘무단결근’했다는 이유로 강제로 장기 노동계약을 해지했다. 메이저우 중국은행에서 16년 동안을 근무한 그녀는 이유 없이 직업을 잃었다. 관련 기관에 가서 호소했으나 파룬궁에 관련됐다는 이유로 수리해 주지 않았다.

2010년 3월 25일 오전 9시가 넘어서 푸쉐빙은 치과 점포에서 이를 때울 때, 10여 명의 메이장구 공안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됐고 열쇠를 빼앗겼다. 한 무리의 사람은 푸쉐빙의 부모님 집에 들이닥쳐 노트북 컴퓨터 한 대, 외장 하드 하나, 대법 책 10여 권과 일부 CD, 약간의 현금을 강탈당했다. 다른 한 무리는 푸쉐빙이 거주한 집과 시어머니 집에 들이닥쳐 가택 수색을 진행해 컴퓨터 한 대, CD, 대법서적 등 한 무더기 물품을 강탈했다. 그녀는 메이장구 친황(芹黃) 구치소로 납치돼 무차별 폭력을 당했고 족쇄와 수갑을 찼다.

구치소에서 푸쉐빙은 여러 차례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고 비밀리에 박해를 당했다. 구치소에서는 매일 네 팀으로 나누었고 팀마다 3명씩 그녀를 감시했다. 그녀는 족쇄와 수갑에 채워졌다. 수갑은 거꾸로 채워 손목을 꽉 채웠는데, 윗몸 전체가 잡아당겨져 손목이 끊어지는 듯 했다. 매번 밤중이면 경찰은 담배를 붙여 그녀의 눈을 쏘여 그녀가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렇게 4~5일 동안 박해했다.

구치소에 1개월 동안 가둔 후 푸쉐빙은 광둥 싼수이(三水) 세뇌반으로 납치당해 매일 핍박에 못 이겨 대법, 사부님을 비난한 CD와 간행물을 보았고 강제로 사상 보고, ‘5서’ 등을 썼다. 2010년 8월 말에 이르러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2012년 5월 21일 오전 9시가 넘어서 푸쉐빙의 집은 갑작스럽게 경찰에게 불법 수사를 당해 대법 서적과 노트북 컴퓨터 한 대(그후 돌려주었음) 가족의 핸드폰 한 부(그후 돌려주었음) 및 MP4 등 개인 재물을 강탈당했다. 푸쉐빙은 당시 6개월이 된 딸을 안고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다. 그리고 그녀 가족은 늘 미행당했다. 10월 26일 쯤, 푸쉐빙과 한 살도 되지 않은 딸은 둥관(東莞)에 있는 그녀 남편의 거주처에서 메이저우로 납치돼 돌아왔다가 그후 집으로 돌아왔다.

2014년 4월 23일 오후 2시가 넘어 장베이(江北) 추윈(秋雲) 차오터우(橋頭)의 모 자동차용품 가게에 출근하는 파룬궁수련생 푸쉐빙은 메이셴구(梅縣區)공안국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다. 3시가 넘어서 푸쉐빙의 집은 수색당했다. 그후 메이현구 푸다(扶大)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체포를 당했다.

23일 오후 1시가 넘어서 광둥 메이저우시 메이현구 ‘610’인원과 경찰은 노동자들과 결탁해 장베이 추윈 차오터우의 모 자동차 용품가게와 비취 옥기 가게에서 출근하고 있는 푸쉐빙과 덩팡잉(鄧芳英)을 납치했고 가게 안의 컴퓨터 한 대, 인터넷 텔레비전의 세탑박스 한 무더기, 2백여 위안의 잔돈을 강탈했다. 그후 덩팡잉은 메이장구 친황구치소에 의해 불법 감금됐고 불법 체포를 당했다.

광둥성 메이저우(梅州)시 ‘610사무실’:

주소: 메이저우시 장난 지관로 9호(梅州市江南機關路9號),우편번호14022

당직실0753-2273823 팩스0753-2278822 종합과0753-2273823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겸 ‘610’주임 덩관밍(鄧冠明)13823863838 사무실0753-2399223 주택0753-2240291

문장발표: 2016년 8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8/3326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