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푸순(撫順)시 신빈현(新賓縣) 파룬궁수련생 장위샤(張玉霞)와 사돈 자오광위(趙光宇), 한위펑(韓玉鳳)은 장쑤(江蘇) 난징시에서 면회 기간인 2016년 8월 2일에 위화타이구(雨花台區)에서 톄신차오(鐵心橋)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장위샤의 딸은 자오광위와 한위펑 부부의 며느리인데,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문안하러 난징시로 갔다. 한가할 때 그들은 위화타이구(전 위화구임)의 한 주택 단지에서 사람에게 파룬궁 자료를 배포했다가 납치를 당했다.
장위샤의 남편 천지샹(陳繼祥)은 파룬궁을 수련해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다. 2003년 가을에 융링(永陵)파출소의 궈화웨이(郭華偉), 차오스신(曹思信) 등은 푸순시 뤄타이산좡(羅台山莊)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해 눈이 이상하게 가려웠다. 1개월 후 목 위까지 증세가 확산됐는데 병원에서는 검사를 거쳐 요독증 진단이 내려졌고 결국 2005년 8월 20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천지샹은 1997년 7월에 운 좋게 파룬궁을 만나 수련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수련생에게 ‘진선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덕을 중히 여기고 선행을 하며, 심성을 제고하고 일을 함에 다른 사람을 고려하도록 요구했다. 이는 천지샹에게 진정으로 좋은 사람으로 되는 이치를 깨닫게 했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신체의 질병이 모두 나아졌다. 그리고 담배와 술도 끊어버려 두 부부도 다투지 않고 가정도 화목해졌다.(천지샹은 예전에 성격이 몹시 급했다. 또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는데 술을 생명처럼 좋아했다. 많이 마시기만 하면 아내와 싸웠는데 두 부부는 사흘이 멀다 하고 싸워 모두 이름이 났다.) 천지샹은 솜과 이불을 타는 일에 종사하는 자영업자였다. 그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다시는 낡은 솜을 좋은 솜으로 꾸며 팔지 않았다.
비록 천지샹은 박해로 사망했으나 장위샤는 파룬궁이 좋지만 오히려 탄압을 당했음을 깨닫고 파룬궁 진상을 전파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얻게 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기어이 좋은 것을 나쁜 것이라고 말하며 탄압하려 했다.
‘헌법’ 36조에서는 국민은 종교 신앙자유가 있다고 규정했는데, 이른바 신앙자유다. 신앙자유가 있다는 것은 바로 신앙자료를 전파하는 권리가 있는 것이다. ‘헌법’ 35조에서는 국민은 언론, 출판, 결사, 행진, 시위의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다. 그럼 파룬궁 자료를 전파함은 국민의 언론자유권이다.
국가 ‘공무원법’에서는, 공무원이 뚜렷이 법을 어긴 결정이나 명령을 집행했다면, 마땅히 법에 의거해 상응하는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 법률은 재판과 집행함에 참여해 선량한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에게 책임을 벗어나는 길을 전부 막아버렸다. 이를테면, 어느 등급 상부의 불법적인 명령을 집행하든지를 막론하고, 누가 서류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기만 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만약 법적인 근거가 없는 재판을 하면 미래에 평생 문책당하는 확실한 증거가 된다. 2013년 8월 12일, 당국에서는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사건 처리 품질에 대해 평생 책임을 진다’, ‘판사, 검찰관, 인민경찰은 직책 범위 내에서 사건 품질에 대해 평생 책임진다. 오심사건의 표준을 명확하게 해, 주체와 절차를 진행함에서의 잘못을 바로잡아 건전하게 오심사건의 책임을 추궁하는 체계를 설립한다.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고, 폭력으로 증거를 얻으며, 증거를 은닉하고 위조하는 등 행위에 대해 법에 의거해 엄숙하게 조사해 처리한다’고 선포했다.
톄신차오 파출소 경찰들이여, 당신들은 장위샤, 자오광위, 한위펑을 납치한 후 구치소로 보내 감금했는데, 법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천리 양심을 위배한 것으로 정말 당신들 자신에 대해 좋지 않다. 이것은 둘째치고, 당신들은 법적 책임을 감당할 것이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인바 누구도 벗어나지 못한다. 다시는 장쩌민과 한 무리가 되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잘 이해하고, 이 파룬궁수련생들이 무엇 때문에 자신의 여유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지 잘 이해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미래를 선택하라.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9/332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