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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멍인현 자오촨원 불법 법정 심문, 아내는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린이시(臨沂市) 멍인현(蒙陰縣) 둬좡진(垛莊鎮) 파룬궁수련생 자오촨원(趙傳文)과 저우광밍(周光明), 두 명이 린이시 허둥(河東)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는데, 그들을 ‘개정’한다는 통지를 했다. 그동안 경찰은 자오촨원의 아내 류펑허우(劉鳳厚)에게 파출소에 한 번 방문하라고 통지했고, 파출소에 갔던 그녀가 여태껏 돌아오지 못할 줄은 누구도 몰랐다.

자오촨원(48세쯤)은 둬좡진 쓰허우와(寺後窪)는 시골 사람이다. 아내 류펑허우와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두 부부는 모두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 박해당했는데, 자오촨원은 예전에 불법적으로 13년의 중형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 저우광밍은 둬좡진 뤄취안야촌(羅圈崖村)의 소박하고 정직한 농민이다.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고, 더욱 부지런하게 집안일을 돌봤으며 노인을 공경했다. 2007년 불법 노동교양처분 2년을 당했다.

자오촨원, 저우광밍은 2015년 12월 24일 린이 란산구(蘭山區) 신차오(新橋) 재래시장에서 파룬따파가 좋음을 소개한 진상자료를 사람들에게 열심히 나눠주다가, 신차오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다. 그 후 린이 국가보안대로 납치돼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잇달아 국가보안경찰은 이른바 ‘증거’를 수집하고 날조해 란산구 검찰원과 함께 진일보로 저우광밍과 자오촨원을 가해했고, 또 그의 가족에게 개정 통지를 보냈다.

자오촨원의 아내 류펑허우, 저우광밍의 딸은 따로따로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통보했던 개정시간을 질질 끌었다. 국가보안대대는 본래 변호사에게 7월 14일 개정한다고 통지했다가 또 갑자기 7월 15일 개정한다고 고쳤다. 그 후 또 7월 15일에도 개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게다가 변호사를 선임한 것 때문에, 자오촨원의 아내와 저우광밍의 딸은 모두 공갈 협박 전화 받은 적이 있다.

고향의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 친척과 친구는 예전에 연대 서명하고 지장을 눌러 관련 부서에 자오촨원과 저우광밍의 무죄 석방을 요구하려 한 적이 있다. 결과 이 소식을 인터넷에 발표했는데, 어디에서 온 명령인지는 모르지만 둬좡진 파출소 경찰과 촌 서기 왕치성(王啟生) 등은 마을에서 격노하며 불법 조사하고 위협했고 서명에 참여한 선량한 고향 사람들에게 공갈 협박을 가했다. 자오촨원의 아내, 제수, 저우광밍의 딸은 또 경찰에 수차례 불법 수사당한 적이 있다. 자오촨원의 제수는 예전에 불법적으로 파출소로 끌려간 적이 있다.

자오촨원의 아내 류펑허우와 제수는 무거운 압력 앞에서 주동적으로 파출소에 갔다. 그들 두 동서는 파출소에서 최선을 다해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은 현장의 경찰들이 그래도 예의 있게 대함을 느꼈으나 그들을 기록했다.

7월 31일, 8월 1일, 한 무리 경찰은 또 몇 차례 집안에 들이닥쳐 차오촨원의 아내와 제수를 수사하여 체포하려 했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그 후 그들은 전화를 걸어 류촨원의 아내 류펑허우에게 파출소로 오라고 했고, 파출소 갔던 류펑허우가 여태껏 돌아오지 못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80여 세인 류펑허우의 부모는 몇 차례나 파출소에 가서 딸의 석방을 요구했으나 허락지 않았다. 파출소에선 류펑허우는 멍후이로 끌려갔다고 변명했다. 지금 듣기로는 류펑허우는 린이로 납치돼 갔는데, 상세한 주소는 여전히 똑똑하지 않고 이 일은 린이시 란산구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에서 한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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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6년 8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5/332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