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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당해 치아 2대 빠지고 겨울에 냉수 고문

– 무단장 감옥에서 먀오푸 학대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龍江) 둥닝시(東寧市) 파룬궁수련생 먀오푸(苗莆)는 2011년, 7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지금 헤이룽장성 무단장(牡丹江)감옥 17감구역 2분감구역에 불법 감금돼 있다.

2015년 12월, 감구역 경찰 자오춘창(趙春強) 등은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즉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마음을 어기고 믿음을 포기시킴)시키기 위해 12월 1일부터 8일까지 먀오푸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진행했다.

그에게 이른바 ‘4서(四書)’를 쓰게 할 목적을 이루기 위해 17감 구역에서 ‘개조’를 책임진 부대대장 비하이보(畢海波)와 2감구역 중대장 자오춘창(趙春強)은 직접 박해에 참여했다. 게다가 죄수 양진궈(楊金國) 등 6명을 지시해 먀오푸에게 8일간 박해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먀오푸는 폭행당해 치아가 두 대나 빠지고, 핍박에 못 이겨 심각한 심장쇠약 증상이 나타나 여러 차례 감옥 병원에 보내져 치료를 받았다. 17감구역에서는 줄곧 그에 대해 엄중한 관리를 진행했다.

먀오푸가 4서를 써 ‘전향’ 하는 것을 거부하자, 악독한 경찰 자오춘창은 무척 화나서 힘껏 먀오푸의 뺨을 때렸는데, 연속 몇십대를 때렸다. 다 때린 후, 강압 전기봉으로 반복해서 먀우푸의 목과 민감 부위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목과 가슴 부위에는 물집이 가득 생겨났고, 두 개의 유두는 전기충격에 검은색으로 변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재연: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먀오푸가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지 못하도록, 악독한 경찰 자오춘창은 죄수 양진궈에게 지시해 먀오푸의 입안에 헌 헝겊을 가득 채우고 투명한 테이프로 입을 봉했다. 낮에 죄수가 일하러 간 후, 틈을 타 먀오푸를 생활용수 공급실로 끌어다가 자오춘창의 지시 하에 양진궈를 우두머리로 한 6명은 먀오푸를 중간에 에워싸고 솜옷을 벗겼다. 그리고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매일 이렇게 윤번으로 학대했고 늘 밥을 먹이지 않았다. 다 구타한 후에는 몸에 냉수를 끼얹고 창문을 열어 추위에 떨게 했다(동북의 12월 온도는 영하 20여 도로 물방울이 얼음이 됐음). 밤에는 수면을 허락지 않으며 몇 사람이 윤번으로 지켰다. 눈을 감기만 하면 곧 구타했다. 맨 마지막에 먀오푸는 학대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져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받았다.

中共酷刑示意图:浇冰水
중공 고문 그림:냉수 끼얹기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어떤 사람이 어찌 된 일인지 묻자, 양진궈 등은 그가 정신병이 도졌다고 말했다. 먀우푸는 큰 소리로 “나는 정신병이 아닙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그들에게 구타당했습니다. 그들은 내가 솜옷 입는 것을 허락지 않습니다.”고 외쳤다. 감구역으로 돌아와 또 계속 학대당했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5/332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