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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연길시 왕옌,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왕옌(王燕, 여)은 노동교양소에서 당한 심한 박해로 심각한 상해를 입었고,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줄곧 건강을 회복할 수 없었다. 결국, 2016년 7월 26일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겨우 47세 나이였다.

왕옌은 지린성(吉林省) 연길시 조양천진(朝陽川鎮) 장청채사(長青菜社) 1대 사람으로, 파룬궁수련을 견지하고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두 차례나 악독한 경찰에 납치됐고, 아울러 지린성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박해당했다.

2005년 4월 20일, 왕옌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고당해 악독한 경찰에 납치됐다. 그 후 지린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18개월간 불법 노동교양처분 받았다. 그 기간에 강제세뇌, 노예 노동 등 박해당했다.

2011년 9월 19일, 왕옌은 집에서 연변주 공안국의 악독한 경찰 10여 명에게 납치돼, 대량의 대법자료와 컴퓨터 등 개인 물품을 불법 강탈당했고, 거듭 15개월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의 악독한 경찰은 왕옌에게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라면서 수차례 그녀를 독방에 가둬 박해를 진행했다. 당한 고문은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장시간 세워두는 고문, 강제 세뇌, 노예 노동 등을 포함했다. 잔혹한 박해로 왕옌은 몸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발부터 허리 부위까지 전부 수종 상태가 나타났다.

노동교양소에서 나갈 때, 왕옌은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었고 일할 수 없었다. 심각한 상해를 입은 몸은 줄곧 건강을 회복할 수 없었고 상황은 점점 심각해졌다. 결국, 2016년 7월 26일 이른 새벽 3시 40분 억울하게 사망했다. 집에는 여전히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택시로 생계를 유지하는 남편을 남겼다.

세상 뜨기 3개월 전, 왕옌의 발과 다리는 심각한 부종 상태가 나타나 행동이 불편했고 얼굴색이 창백했고 머리칼은 대량으로 빠지고, 구강은 문드러지고 기침을 심각하게 했으며,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어 근근이 약간의 죽으로 생명을 유지했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6/3325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