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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8년 징역형 학대를 당한 지린성 저우지안이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성 징위현(靖宇縣) 파룬궁수련생 저우지안(周繼安)은 예전에 두 차례나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고 한 차례 불법 판결을 당했다. 누계로 억울한 8년형을 당했는데, 차오양거우(朝陽溝) 노동교양소, 쓰핑(四平)시 스링(石嶺)감옥 및 궁주링(公主嶺) 감옥에서 각종 고문학대를 당했다. 저우지안은 출소 후에도 줄곧 박해를 당하는 환경 속에 처해 심신의 상처를 회복하기 어려웠다. 그는 결국 2016년 1월 21일에 집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겨우 49세였다.

周继安

저우지안(周繼安)

저우지안은 1967년 1월 15일에 출생했고 지린성 징위현 황니(黃泥) 허쯔촌(河子村)에서 거주했다. 대학교를 졸업했고 원래는 바이산(白山)시에서 근무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운동을 발기한 후 저우지안은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다 직장에서 소란을 받아 핍박을 받고 직장을 그만두었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소식에 따르면, 저우지안이 첫 번째로 2년 6개월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을 때 밍후이왕에서 그가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에서 여러 차례 학대를 당해 사경을 헤맨다고 보도했다. 2001년부터 2003년 기간,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에서는 4차례나 대규모로 교도관과 죄수 집단이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했다. 이른바 ‘공견전(攻堅戰)’ 중에서 ‘V’형 벨트(일종 극히 흉악한 형구로 구타하면 즉시 피부가 찢기고 살이 터짐), 도끼 자루, 곡괭이 자루, 죽판, 고무 경찰봉, 철사(8호선), 고압 전기봉, 등나무 줄기, 철관, 버드나무 가지, 꽃창포 뿌리로 만든 바닥 닦는 솔로 혹독하게 구타했다. 그리고 영하 40도에 파룬궁수련생의 옷을 완전히 벗겨 깊은 우물물을 끼얹었다. 그런 다음 창문을 열어 북풍에 추위에 떨게 했다. 게다가 이른바 ‘금, 목, 수, 화, 토’ 등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했는데, 그중 저우지안은 구타를 가장 심하게 당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얼굴은 검은 자색으로 되어 심각하게 변형됐고 머리는 크게 부어올랐는데 형용하기 어려웠다. 저우지안은 노동교양소에 있을 때 사경을 헤매 남동생에게 업혀 나왔다.

中共酷刑示意图:浇冰水

중국공산당 고문 설명도: 얼음물 끼얹기

2004년 7월 22일, 저우지안은 집안에서 경찰에게 납치됐고 그 후 웨이즈거우 노동교양소에 감금돼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당했다. 그 기간에 당한 고문은 수갑을 채워 대들보에 매달기 고문을 포함했다. 기절하면 곧 설탕물을 좀 주입하고 보름 동안 달아맨 후 풀어주었다.

中共酷刑示意图:吊背铐

중국공산당 고문 설명도: 거꾸로 매달기 고문

2008년 8월 말부터 9월 초, 저우지안은 징위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불법 징역 판결을 당했는데 먼저 쓰핑시 스링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2013년 8월 6일에 궁주링 감옥으로 옮겨졌다. 그 기간에 혹독한 구타, 전기충격 등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3323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