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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변방 장교 리훙산,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감옥으로 납치돼

전 변방 장교 리훙산,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감옥으로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전 헤이룽장(黑龍江) 쑤이빈(綏濱)변방대대 장교이자 파룬궁수련생 리훙산(李洪山)은 2014년 8월 25일에 베이징에서 경찰에게 납치됐고, 2015년 6월 11일에 다싱(大興)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리훙산은 이미 헤이룽장 후란(江呼)감옥으로 납치됐다.

리훙산은 45세이며 대학법률전업을 졸업했다. 전 헤이룽장 쑤이빈 변방대대 장교로, 예전에 무장부대에서 공을 세우고 또 젊은 예비 간부로 발탁된 적이 있다. 변방군은 매우 고생스러워 그는 심각한 신경쇠약 증상에 걸려 늘 극심한 두통으로 참기 어려울 정도였고 불면증상이 나타났으나 치료할 약이 없었다. 리훙산은 파룬궁을 연마한 후 전부 완쾌되었다. 그는 줄곧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원칙에 따라 진정 좋은 사람이 되었다. 보험 업무를 하든지, 판매 업무를 하든지, 아니면 양성(培訓) 업무를 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근면하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했으며, 또 진실하고 선량하며 겸손했다. 사장은, 그는 다방면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믿을 만한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1999년 7.20,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부대에서는 리훙산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게다가 그를 박해하여 유랑생활을 하게끔 했다. 2003년, 그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톈안먼에서 불법 체포를 당해 5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이로 인해 우수한 장교는 직업과 미래를 잃었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됐는데 따스한 가정까지도 잃었다.

2008년, 그는 억울한 옥살이가 끝나 집으로 돌아왔지만 현지 파출소 경찰은 또 온갖 방법으로 난처하게 굴며 호적에 올려주지 않았다. 그는 홀몸으로 베이징으로 일하러 와서 얼마 되지 않는 수입에 의지해 먹고 살면서 또 아들을 부양하고 부친을 봉양하는 돈을 부쳐야 했다.

2014년 8월 25일, 그는 퇴근한 후,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베이징시 다싱구(大興區) 베이짱촌(北臧村)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후 다싱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리훙산은 납치당한 후, 먼저 다싱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 기간, 그는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해 감옥 측에 의해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2014년 12월 중순, 그는 베이징시 제1구치소로 옮겨져 감금당했다. 지금 리훙산은 헤이룽장성의 후란(呼蘭)감옥으로 납치됐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6/3319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