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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감옥 박해를 당한 닝샤 부부가 거듭 납치돼 혹독한 구타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닝샤 보도) 닝샤(寧夏) 인촨(銀川)시의 49세 파룬궁수련생 산지닝(單季寧)과 남편 왕더성(王德生)은 불법 감금당한지 오늘까지 이미 8개월이 넘었다. 친구가 여러 차례 면회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산지닝은 스쭈이산(石嘴山)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된 후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하고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신체 상황이 걱정되어 가족은 면회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해 마음이 무척 초조하다.

소식에 따르면, 스쭈이산시 검찰원에서는 증거가 부족해 이미 두 차례나 꾸며낸 이른바 이 ‘사건’을 반송했다고 한다.

2015년 11월 13일, 산지닝은 닝샤 스쭈이산시 다우커우구(大武口區)에서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한 후, 현지 공안국 지하실에 불법 감금됐다. 16일, 17일 이틀 동안, 산지닝의 부모님 및 가족은 다우커우분국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가 무리하게 거부당했다. 그리고 가족의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다. 관련 인원은 책임을 미루고 입씨름을 하며 실정을 알려주지 않았다.

스쭈이산시 국가보안인원은 인촨시의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공갈협박하고 잠복 감시를 감행하며 소란을 피웠다. 일주일 후인 11월 20일, 그들은 또 산지닝이 세 든 집 인근을 지키며 산지닝의 남편 왕더성과 친구 왕쥔루이(王俊蕊)를 납치했다. 그리고 왕더성의 셋집에서 대량의 개인 물품 및 5만여 위안의 현금을 불법적으로 강탈했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뒤이어 세 사람은 연이어 스쭈이산시 제1구치소로 납치됐다. 얼마 되지 않아 왕쥔루이는 집으로 돌아갔고, 산지닝은 11월 16일에 스쭈이산시 다우커우구 인민로(人民路) 파출소에 의해 스쭈이산 구치소로 납치됐다. 산지닝이 납치된 후 국가보안인원은 그녀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그녀는 협력함을 거부해 여러 차례 혹독한 구타를 당한 적이 있다.

酷刑演示:老虎凳

고문 재연: 호랑이 의자 고문

이 일로 연루를 받은 인촨시 파룬궁수련생 루옌차오(魯彥超)는 2016년 1월 3일에 이틀 동안 납치 감금을 당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그는 ‘호랑이 의자’ 고문을 당했고, 장시간 화장실로 가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으며,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잠을 자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다. 그 기간, 인촨시 파룬궁수련생 쑨첸후이(孫乾慧)의 집안 차량은 스쭈이산시 다우커우구 공안국 경찰에게 강탈당했다.

2016년 6월 17일, 닝샤 우중(吳忠)시 칭퉁샤(青銅峽)시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천천(陳晨, 교사)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할 때, 방청에 참가한 인촨 파룬궁수련생 리진화(李金花)와 미즈우(馬智武)가 거듭 납치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리진화가 납치당함도 이 일과 관련된다고 한다.

두 부부가 여러 차례 심한 박해를 당하다

1999년 ‘720’ 이후, 왕더성, 산지닝 부부는 거듭 납치를 당해 함께 있는 시간보다 헤어져 있던 시간이 더 많아 가족이 항상 고통스러웠다.

왕더성은 원래 닝샤 중닝발전소(中寧電廠) 노동자로, 1993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닝샤 보도소 소장이다. 1999년 ‘7.20’ 후,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적인 체포를 당해 돌려보내졌는데, 그 후 4년간 억울한 징역형을 당했다. 그가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악독한 무리들은 란저우시 시궈위안(西果園)구치소, 중닝현구치소로 그를 보냈다. 그 후 불법적인 4년형을 판결당해 닝샤 우중 관마후(關馬湖) 감옥에 갇혔다. 그 기간에 고문과 강도를 초과한 노역 박해를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강제로 그의 몸을 경사지게 하여 머리가 벽을 박게 했는데, 너무 받쳐 머리카락마저 없어졌다.

왕더성의 4년 형기가 만기되어 출소한 그날, 또 닝샹 ‘610’의 악도에게 강제로 인촨세뇌반[베이징로(北京路) 소방대빌딩 4층]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그는 줄곧 닝샤 ‘610’에 의해 중점 박해대상으로 여겨졌다. 2005년 1월 6일, 왕더성은 인촨시 공안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비밀 거점으로 납치돼 열흘 동안 강한 불빛으로 비춰 잠을 못 자게 하는 등을 포함한 고문 박해를 당했는데, 그에게 자료점과 기타 수련생의 행방을 말하도록 강요했다. 그후 8년 중형을 선고했다.

산지닝은 1999년 7.20이후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3년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닝샤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한 번은 산지닝이 일어나서 악도가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 것을 제지하며 “할 말이 있으면 좋게 말하고 사람은 때리지 마시오.”라고 말했다가, 악독한 경찰에게 한대 맞아 안경이 날아갔고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해 땅에 쓰러졌다. 게다가 그녀의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해서 발등 위에 눌러놓고 뒷짐결박으로 채워 감방으로 끌고 돌아왔는데, 또 한 무리 마약범들에게 한바탕 물매질을 당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재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다

2004년 11월 5일, 융닝현 공안국에서는 일부 무직자를 고용해 감시하고 고액의 상금을 약속하는 등 비열한 수단으로 산지닝을 납치해 인촨시 구치소에 감금했다. 그녀는 거듭 3년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는데 기한을 연장한 박해를 당했고 석방된 후에도 곧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산지닝은 여러 차례 610에 의해 체포대상 목표로 지정돼 어쩔 수 없이 유랑생활을 했다. 2009년 10월 17일, 인촨시 광밍(光明) 광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제팡시가(解放西街)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인촨구치소에 몇 달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비밀리에 불법 판결 4년 형을 당해 닝샤 인촨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역주: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3/3317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