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쩌민 고소는 국민의 권리, 변호사의 변호가 가족을 감동케 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6년 7월 4일 오전 9시 30분, 랴오닝성(遼寧省) 덩타시(燈塔市)법원에서는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 리룬(李論)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리룬이 무죄임을 변호했으며, 리룬도 자기가 무죄임을 변호했다. 리룬의 가족 3명도 법정에 출석해 방청했다.

주심 판사는 두리위안(杜麗媛)이었으며 검사는 뤼원양(呂文洋)이었다. 법정 심문이 2시간 반 동안이나 진행되었음에도 판사는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선양(瀋陽)에서 온 한 변호사는 검사가 낭독한 증언에 대해 법률의 각도에서 논리적으로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리룬이 장쩌민을 고소한 것은 국민에게 부여한 권리를 행사한 것이므로 범죄를 구성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다. 현재까지 중국의 어떠한 법률에도 파룬궁을 수련하면 안 된다고 규정한 것은 없다. 한 개인의 말이나 정부의 규정은 법률이 아니므로 법적인 효력이 없다. 그리고 그의 집에 있던 컴퓨터, 시디, 대법 책, 법상 등은 범죄를 구성하는 증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 중국의 어느 법률 규정에도 이러한 것들을 소유하고 있으면 범죄라고 한 것이 없는바, ‘법률실시를 파괴했다’는 것과는 더구나 전혀 관계가 없다. 변호사의 반박에 말문이 막힌 검사는 머리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마지막에 변호사는 법정에서 리룬을 무죄로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요구했다.

리룬은 법정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많은 죄를 진술했다. 그리고 장쩌민을 좇아 파룬궁을 박해한 고관들의 수치스러운 말로를 열거하고는, 현장에 있는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요원에게 형세를 똑똑히 파악해 다시는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하라고 권고했다.

법정 심문 중, 그들의 변호와 진술을 가로막는 사람이 없었으며 법정은 아주 조용했다. 검사와 판사도 조용히 듣고 있었다. 변호사가 변호할 때, 가족은 변호사를 향해 계속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칭찬의 뜻을 표했다. 11시 30분, 판사는 휴정을 선포하며 날을 잡아 판결을 선고하겠다고 했다.

휴정 후, 가족은 변호사를 찾아 감사하다고 했다. 그녀들은 “자신들이 중공(중국공산당)이 주입한 거짓말과 중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파룬궁이 정부와 맞서는 것으로 오해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가족을 원망했고 또 파룬궁수련생에게도 반감이 생겼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이 우리에게 석방을 요구하고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했을 때, 우리는 정말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님의 변호를 듣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중공이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공․검․법 요원이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파룬궁수련생과 변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진상을 알려주셨습니다.”라고 했다.

판사 두리위안(杜麗媛) 전화:04198589767

검찰관 뤼원양(呂文洋) 전화:04198580730

문장발표: 2016년 7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2/331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