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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롄 부주임 의사 쿵칭춘 납치, 가택 수색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다롄시(大連市) 파룬궁수련생 쿵칭춘(孔慶春)이 6월 28일 아침에 문을 나선 후 가족과 소식이 두절된 채 28일 밤이 새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이 다방면으로 찾아보고 또 구역 경찰을 찾아 물어서야 소식을 알 수 있었다.

6월 28일 당일, 다롄시 간징쯔(甘井子)분국과 관할서인 훙치(紅旗)파출소에서 적어도 6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 쿵칭춘이 포함되었다. 3명은 집에서, 한 명은 자기 집 가게에서 납치됐다. 29일, 간징쯔구 훙치파출소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이 지금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고 했다.

쿵칭춘은 불법 가택 수색까지 당했는데 구체적인 시간은 상세하지 않다. 다음은 가택 수색을 당한 뒤 사진이다.

图1:大法书籍和真相资料被翻抄。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몰수하다

图2-3:被翻抄的衣物,被褥。

뒤진 옷과 일상 용품, 이불

图4:大法师父法像被抄走,储柜被翻抄。

대법 사부님 법상을 강탈하고 저장궤를 뒤지다

图5:电脑被抄走,只剩下电脑配件和电源线。

컴퓨터를 강탈해 컴퓨터 부품과 전원만 남다

쿵칭춘은 전 다롄시 제5인민병원 비뇨외과 부주임 의사이다. 1995년 4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 일체 모든 업무는 환자를 위해 고려했고, 환자의 선물을 받지 않았고 식사초대를 받지 않아 환자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에게 박해를 당해 그동안 수차례 납치,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15년 6월, 쿵칭춘은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장을 우편으로 최고인민검찰원에 부쳤다. 쿵칭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쩌민의 박해로 나는 아내에게 이혼 당했고, 나의 거주지는 강제로 점유 당했으며, 재산은 강탈당했고 몸은 심각한 상해를 입었으며 또 부모와 친척은 안절부절못하게 되었다. 그 중의 고통은 언어로 형용하기 어렵다. 이 몇 해 동안 나는 안정된 경제내원을 잃었다. 업무 중 진상을 알린 이유로, 나는 여러 차례 사장에게 경고를 받았고 심지어 수많은 직업을 잃었다. 환자를 위해 복무하는 직업을 잃고 청춘은 지나갔다.

소식에 따르면, 2016년 6월 28일, 랴오닝에서 적어도 백 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했는데, 그중 다롄시에 30여 명이 있다고 한다. 이번 대규모 납치사건은 랴오닝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이 조종해 각 지역에서 대량의 경찰을 출동시켜 미행, 위치 추적, 잠복 감시 등의 수단으로 진행한 것이다.

다롄시 간징쯔구 훙치파출소:

주소:다롄시 간징쯔 훙치로 229호(大連市甘井子區紅旗東路229號), 우편번호 116021

전화:0411-84211578, 0411-84203804

문장발표: 2016년 7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5/330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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