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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양후난 부부가 체포되자 회사 사장과 동료가 석방을 요구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 보도) 장쑤성(江蘇省) 쑤저우시(蘇州市) 샹청구(相城區) 법원에서는 2016년 7월 7일 오후 1시 30분에 개정하여 파룬궁수련생 양후난(楊虎男), 추이쥐안(崔娟) 부부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6월 20일, 샹청구 법원으로 가서 양후난과 추이쥐안을 모함한 문건을 보았다.

양후난은 쑤저우 거린 정밀부품 유한회사(格林精密部件有限公司)의 임원이며, 그의 아내 추이쥐안은 한국어 관광안내원이다. 2016년 3월 13일 저녁에 납치된 두 사람은 각각 쑤저우 황다이(黃埭) 구치소와 쑤저우 제4구치소로 이송되어 여태껏 불법 감금되어 있다.

양후난이 근무하는 회사의 회장과 사장, 직원은 모두 양후난의 인품과 업무능력이 뛰어남을 알고 있기에, 위아래 사람들은 모두 그를 위해 불공평함을 호소했으며, 자발적으로 연대 서명하여 양후난을 즉시 무죄 석방하라고 호소했다.

征签名单上266人全都是杨虎男所在公司的人员。

서명한 266명은 전부 양후난이 근무하는 회사의 사람이다

추위쥐안이 납치되었을 때 그녀의 모친은 한국에서 발 수술을 받아 간호가 필요했다. 추위쥐안의 모친은 휠체어에 앉아 샹청구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경찰에 의해 강제로 양후난의 집으로 끌려가 밤낮 감시받았다. 그 후 경찰은 한때 추위쥐안의 모친을 강제로 양로원으로 보내려 하였으나, 다행히 당시에 친구가 문안하러 집으로 찾아왔기에 경찰의 음모는 성사되지 못했다.

양후난 부부는 납치당한 후, 줄곧 구두자백을 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서명하지 않았으며 죄수복도 입지 않았다. 샹청구 국가보안경찰과 ‘610’ 요원은 18세인 양후난의 아들을 유인하여 데려간 다음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 단독 심문하고는 석 장이나 되는 기록을 빼곡하게 작성하고 서명하게 했다. 그후 양후난의 아들은 “나는 지금까지 이러한 일을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 경찰들은 매우 비열합니다. 그들은 내가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내 부모님에 대한 증인이 되게 했습니다.”라고 했다.

박해에 참여한 죄를 저지른 기관과 요원에 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330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