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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부가 대법제자를 보호한 후부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부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지만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모두 무사무아(無私無我)한 대선대인의 사람임을 알고 있다. 대법제자의 선량하고 평화적이며 너그럽고 참고 양보하는데 대해 매부는 아주 탄복한다. 매부가 파룬궁을 분명하게 깨닫고 알 수 있게 된 것은 그의 주변에 이런 사람이 아주 많고, 집에도 많은 친척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다.

매부는 대리석을 설치하는 노동자이다. 몇 년 전의 어느 날, 그는 한 주택 단지의 고객에게 대리석을 설치해 주고 있는데 무의식 중 아래층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택 단지 경비원이 사람을 때리고 있는 것 같았다. 매부는 호기심이 강한지라 일하던 망치를 들고 아래층으로 달려갔다. 알아보니 주택 단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파룬궁 수련생을 경비원이 구타하고 있었다. 보안은 때리면서 욕설을 퍼부었고 주위에는 몇몇 경비원들이 응원하고 있었지만 구경하는 사람은 누구도 감히 나서서 제지하는 사람이 없었다. 파룬궁 수련생이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비원은 더욱 날뛰었다.

경비원이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이렇게 대하는 것을 본 매부는 원래부터 불공평한 일을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갑자기 경비원 앞에 뛰어나가 명령했다. “남이 맞받아치지 않는데 당신은 아직도 때려? 사람을 풀어주시오! 빼앗은 진상 자료를 수련생에게 돌려주시오! 사람을 너무 업신여기는군요!” 경비원은 매부의 온 얼굴이 먼지투성인데다 손에는 또 망치를 들었는지라 만만하지 않다고 여기고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매부는 그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어서 이 자리를 뜨십시오, 앞으로 주의하세요.”

이후 경비원이 신고했다. 이튿날, 여러 명의 경찰이 차를 몰고 주택 단지에 와서 매부에게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합니까?” 매부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경찰이 또 물었다. “그럼 당신은 왜 이 일에 참견합니까?” 매부가 말했다. “나는 경비원이 사람을 너무 업신여긴다고 봅니다. 그 파룬궁 수련생은 그저 주택 단지에서 자료를 배포한 것뿐이 아닙니까? 살인 방화한 것도 아니고 물건을 훔친 것도 아닌데 그들이 뭘 믿고 사람을 죽도록 때린단 말입니까? 나는 정말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불공평한 일에 참견한 거지요.” 경찰은 할 말이 없었지만 그래도 매부를 놓아주려 하지 않았다. 친구가 나서서 신분을 밝혀서야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매부가 대법제자를 보호한 다음부터 매부의 온 가족은 일마다 순조롭기 시작했고, 위험에 부닥쳤다 해도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일하는 가운데서도 매부는 여러 번 위험에 부딪쳤지만 무사했다. 가장 엄중한 한 번은 작업 중 전기톱에 옷이 걸렸는데 자칫했으면 배를 가를 뻔했고 그랬다면 창자까지도 다 흘러나올 수 있었다.

나의 누나는 여관을 하고 있었는데 수입은 보통이였다. 그런데 매부가 대법제자를 보호한 후부터 여관은 번창했다. 그들 아들의 장사도 갈수록 규모가 커졌다. 누나의 집 식구 모두는 매부가 대법을 선대했기 때문임을 알고 있다. 더욱이 매부는 위급할 때 개인 안위도 돌보지 않고 선뜻 나서서 대법제자가 위험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에 복을 받은 것이다. 지금 누나의 온 집안 식구는 파룬따파의 사부님과 파룬궁의 수련생을 더욱 존경한다.

문장발표 : 2016년 6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9/3302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