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친황다오시 칭룽현의 파룬궁 수련생 8명이 구치소에 갇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6년 6월 16일 저녁, 천리신(陳麗新), 사오원후이(邵文慧) 등 칭룽현(青龍縣)의 파룬궁 수련생 10명은 국민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박해진상을 알리려고 청더(承德) 콴청현(寬城縣) 위얼야(峪耳崖)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콴청 위얼야 첸좡촌(前莊村)에서 콴청현 위얼야 파출소에 납치됐다. 현재 파룬궁 수련생 8명이 여전히 콴청 구치소와 청더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6월 17일 오전, 파룬궁 수련생 10명은 콴청현 공안국 지하실로 납치됐다. 그날 오후, 콴청현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마페이(馬飛)는 칭룽현 국가보안대대 지도원 펑치(馮奇)와 결탁해 10명의 경찰을 데리고 두 대의 경찰차로 파룬궁 수련생 퉁웨수(佟月書)와 천리신(陳麗新)의 집으로 가서 불법 수색을 했다.

경찰은 사람이 없는 천리신의 집 문과 안방의 자물쇠를 부수고는 대법 책과 시디 등을 강탈했다. 이들은 천리신이 운영하는 상점으로 가서 신분증도 제시하지 않고 상점 주인이 없는(다른 사람이 임시로 상점을 돌보았음) 가운데 상점에 들어가 녹화하고 불법 수사를 했다.

파룬궁 수련생 사오원후이와 원구이샤(溫桂俠)는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6월 18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파룬궁 수련생 셰팡(謝芳)은 콴청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나머지 여성 파룬궁 수련생 7명은 6월 18일 오후, 청더 시 구치소로 이감됐다. 압수된 차 두 대는 여전히 콴청현 공안국에 있다.

6월 20일, 천리신의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했다. 20일 오후, 변호사는 청더 시 구치소로 가서 천리신을 면회한 다음 콴청현 국가보안대대의 부대대장 마페이를 찾아갔다. 변호사는 마페이가 매우 흉악하게 대했으나, 여러 가지 방면에서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말로 믿음은 죄가 없으며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임을 주장하며 천리신을 무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박해 관련 기관과 요원에 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4/3304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