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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치타이허시 국가보안이 파룬궁수련생 13명 납치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5월 8일은 원래 가족이 단란히 모여 앉아 어머니께 효도하는 따뜻한 명절이다. 이날 헤이룽장(黑龍江)성 치타이허(七台河)시 국가보안지대 정법위원회,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특무조직의 두목 비수칭(畢樹慶, 49세)은 거듭 경찰을 지휘해 본 시의 선량한 파룬궁수련생 13명을 납치해 이 13곳 가정에 고통이 서리게 했다.

4월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여성 파룬궁수련생 8명[우쉬수(吳旭姝), 왕징(王靜), 왕옌쥔(王豔菊), 장란쥔(張蘭君), 탄펑윈(譚鳳雲), 자오춘양(趙春陽), 장구이룽(張桂榮), 위구이화(于桂華)]과 4명 남성 파룬궁수련생[위유(于有), 왕핑중(王平中), 리바오화(李葆華), 가오롄산(高運山)]이 불법 감금당해 있다.

비수칭은 치타이허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정위이자 ‘610’두목이다. 1999년 이래,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을 바싹 뒤따라 파룬궁을 박해했는데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계획하고 지시하며 협조했고, 또 불법 납치와 구금에 참여했다. 17년 간, 치타이허 지역 파룬궁수련생은 최소 670명이 불법 구금,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고 1백 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그중 51명은 불법 판결을 당했고 10여 명은 박해로 사망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각종 고문으로 혹독한 구타, 뒷짐결박해 채우기, 호랑이의자 앉히기 등 학대를 당했다. 국가보안경찰은 또 수련생을 세뇌반으로 납치해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2016년 5월 7일, 헤이룽장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두 사람을 파견해 치타이허로 와서 비수칭과 밀모했다. 5월 8일 어머니 날, 비수칭은 또 시의 각지 공안분국, 각 파출소에 밀령을 내려 거의 같은 시간에 선량한 파룬궁수련생 한 명을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핸드폰, 컴퓨터, 프린터를 포함한 등 개인물품을 강탈했다. 몇 만 위안의 현금이 함께 강탈당했다. 이는 이들 가정으로 하여금 원래 따뜻한 어머니 날을 공포적이고 싸늘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4월 24일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4명을 더 보태면 모두 17명이 불법 감금당했다. 지금 5명이 집으로 돌아간 것을 제외한 외, 기타 12명은 여전히 ‘류뤼(六呂, 고아원: 예전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그중 5명은 이미 환갑이 지난 노인이다. 8명 여성은 우쉬수, 왕징, 왕옌쥐, 장란쥔, 탄펑윈, 자오춘양, 장구이룽, 위구이화이고, 4명 남성은 위유, 왕핑중, 리바오화, 가오롄산인데, 이들 12명의 좋은 사람은 불법 형사구류처분을 당했다. 그중 육순이 넘는 우쉬수, 왕징을 ‘핵심 인물’로 여겨 박해를 가중시키려 하고 있다.

모든 가족은 모두 면회를 허락받지 못했다. 변호사도 면회를 거절당하자 어쩔 수 없이 차례로 타오산구(桃山區) 검찰원과 시 검찰원으로 가서 법에 근거해 고소했다. 시 검찰원에서는 비수칭과 변호사를 이튿날에 만나게 하겠다고 대답했으나 이튿날 비씨는 피해 보이지 않았다.

비씨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힘을 빌려 발탁됐는데 지금은 또 파룬궁수련생 12명을 박해함으로 공을 가로채 위에 기어오르려는 자본으로 삼고 있다. 비수칭은 사건을 성 공안청에 보고해 전문사건팀을 설립한 후 박해 범위를 넓히려고 시도했다.

업보 당해도 여전히 깨닫지 못해

2003년, 비수칭은 예전에 일회성으로 50여 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 6명이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21명이 불법 판결을 당했다. 그중 정리(鄭麗)는 붙잡힌지 이틀이 넘어 무참하게 구타로 사망했다. 공안국에서는 9만 위안을 배상해 이 일을 종결했다. 다른 10여 명은 핍박을 이기지 못해 유랑생활을 했다. 비씨는 이 사건을 통해 ‘발탁’됐다. 하지만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다.

2015년 8월 25일 밤, 비씨는 파룬궁수련생을 미행하고 잠복 감시를 진행한 후 이튿날 아침에 갑자기 쓰러져 인사불성이 됐다. 기사는 즉시 그에게 구심환(救心丸: 심장병 응급약)을 물렸다. 게다가 병원 중환자실로 보내져 몇 시간 동안 응급처치를 진행해서야 위험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비수칭은 각성하지 않고 여전히 적극적으로 선(善)을 박해했다.

불법은 자비와 위엄이 함께 존재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가의 고차원 수련대법으로 진선인(眞善忍)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면 그 죄는 하늘같이 크다. 박해에 참여한 그 사람들이 자신과 가족을 막다른 골목으로 밀지 말고, 자손에게 당신이 저지른 죄업을 짊어지게 하지 말기를 권고한다. 나쁜 짓을 많이 저지르면 끝내는 죽음을 자초하게 된다. 사당을 위해 양심을 팔아 공명과 관록을 바꾼 사람은, 인간세상의 문책과 징벌을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신의 심판에 직면할 것이다. 신불(神佛)은 자비한바 거듭 사람에게 속죄할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자비와 위엄은 함께 존재한다.

오늘날 파룬궁 진상은 이미 인심에 깊이 들어갔다. 현재 많은 사람은 이미 몰래 자신에게 뒷길을 남겨, 남모르게 중국공산당의 박해 증거를 수집해 공로를 세워 속죄하고 있고, 또 어떤 이는 자신의 능력에 근거해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하며 실제 행동으로 자신의 과오를 보완하고 있다.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참여한 비수칭 등 공안, 검찰, 법원 관련 책임자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즉시 악행을 멈추고 정신을 차려 돌아서라. 오늘의 공적은 바로 내일의 범죄 증거다. 즉시 무조건으로 불법 감금되어 있는 12명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라.

비수칭(畢樹慶): 13946550880 13314640880 8297021(사무실)

비수칭의 아내 왕리옌(王立岩, 치타이허시 공상국에서 근무함): 0464-8281932주택 8284932주택

비수룽(畢樹榮: 비수칭의 형) 8357006사무실 8267178주택 1304679266

문장발표: 2016년 6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5/330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