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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5월, 선양에서 파룬궁수련생 납치 사건 33차례 발생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밍후이왕 통계에 의하면 2016년 1~5월까지 선양시 지역에서 파룬궁수련생 납치 사건이 33차례 발생했고 각각 허핑구 두 차례, 선허구 한 차례, 다둥구 7차례, 황구구 7차례, 훈난구 한 차례, 쑤자툰구 한 차례, 선베이신구 3차례, 캉핑현 8차례, 신민시 두 차례, 랴오중현 한 차례였다.

납치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

허핑구(和平區): 리슈핑(李秀萍), 마례(馬烈)

선허구(沈河區): 리융덩(李永登)

다둥구(大東區): 류수펀(劉淑芬), 장루팡(張茹芳), 탄구이잉(譚桂英), 한 여 수련생, 옌훙(顏紅), 류바오룽(劉葆榮), 쑨샤오퉁(孫曉桐)

황구구(皇姑區): 장수샤(張淑霞), 장수잉(張淑英), 쑨더쿤(孫德坤), 싱안메이(邢安梅), 쑨잉잉(孫鶯鶯), 쑨잉난(孫英男), 류수판(劉淑璠)

훈난구(渾南區): 쑨루이제(孫瑞傑)

쑤자툰구(蘇家屯區): 단친수(單琴淑)

선베이신구(沈北新區): 뉴구이팡(牛桂芳), 한 노수련생, 롄징(廉晶)

캉핑현(康平縣): 추이루사오(崔日紹), 청궈후이(程國輝), 친슈칭(秦秀清), 마펑친(馬鳳琴), 리슈친(李淑琴), 쟈슈쿤(賈淑坤), 류푸잉(劉福英), 류구이잉(劉桂英)

신민시(新民市): 왕징(王靜)과 모친

랴오중현(遼中縣): 천옌(陳岩)

불확정 지역: 류야루(劉雅茹)

사건 발생(발생시간 순서)

1월 18일 몇몇 파룬궁수련생은 함께 한 파룬궁수련생 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전에 그곳에서 다둥구 다둥먼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그중 류수펀(여, 65세)과 한 여수련생(나이 모름)은 다둥구 국보대대에 납치됐고 그 후 선양시구치소에 납치돼 7일간 불법 감금됐다. 그외 파룬궁수련생 장루팡과 탄구이잉(두 명의 나이는 대략 70세 이상)은 그날 밤 불법적으로 파출소에 수감됐다가 다음날 집으로 돌아왔다. 그 파룬궁수련생의 아내 옌훙도 납치됐다가 그날로 집으로 돌아왔다.

2월 26일 오전 8시 좌우, 선양의 80세 되는 파룬궁수련생 장수샤와 여동생 장수잉은 황구구 밍롄의 아침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고발로 황구구 밍롄파출소에 납치됐다. 국보대대 경찰은 그녀들에게 불법 심문을 진행했고 그 기간 국보경찰은 발로 장슈샤 노인을 호되게 걷어찼다. 그날 밤 두 명은 구치소로 납치됐다. 두 사람은 납치된 후 가택수색을 당했고 2월 29일 집으로 돌아왔다.

2월 17일 저녁 7시, 파룬궁수련생 리슈핑 50여 세, 장쩌민을 고발한 이유로 허핑구 파징제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18일 오후 2시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후 리슈핑은 선양시 제1구치소에 납치됐다.

2월 18일 오후, 선양 민항계통 항공유도팀의 파룬궁수련생 마례는 회사에서 허핑구 바징제 파출소에 의해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2월 19일 점심 11시가 넘어서 랴오중현 파룬궁수련생 천옌은 혼자 집에 있었다. 덩스바오즈진 파출소장 양센저우는 경찰 장궈충, 녜궈즈, 양원쥔과 징자팡향 파출소 경찰(이름 모름)이 갑자기 이웃집 담장을 통해서 천옌 집으로 들어갔다. 대법서적 ‘전법륜’을 빼앗고 그를 납치했으며 그 후에는 천옌을 파쿠현 구치소에 납치했다.

2월 20일 오후, 쑤자툰구 천샹툰진 파룬궁수련생 단친수는 납치됐다가 2월24일 집으로 돌아왔다.

2월 29일 오후 캉핑현 파룬궁수련생 추이르샤오(음역)는 진상을 알릴 때 캉핑현 쩐베이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이후에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했다. 저녁 10시 경 그의 친척은 1천 위안을 갈취당했고 추이르샤오는 집에 돌아왔다.

3월 14일 훈난구(전 둥링구)의 구라즈촌 파룬궁수련생 쑨루이제는 외손녀를 보러 갔다가 고속도로에서 납치됐고 선양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3월 16일 저녁, 선베이신구 후스타이진 파룬궁수련생 뉴구이팡과 한 노년 파룬궁수련생은 선베이신구 마강 지역에서 납치됐다. 3월 18일 노년수련생은 가족에 의해 집에 돌아갔고 뉴구이팡은 선양시 제1구치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됐다. 4월 21일 저녁 뉴구이팡은 집에 돌아왔다.

4월 1일 80세 가까이 된 파룬궁수련생 리융덩은 갑자기 실종됐다. 그날 그의 가족이 퇴근해 집에 돌아오니 할아버지는 집에 없었고 그날 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다음날 세 대의 차가 와서 가택수색을 했고 한 대는 선허구 완롄 파출소, 다른 한 대는 610, 한 대는 화물차였다. 지금 리융덩은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4월 14일 아침 파룬궁수련생 쑨더쿤은 딸을 출근시키고 다둥구 야오창 부근의 한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갑자기 몇몇 사복경찰이 왔고 쑨더쿤을 가리키며 말했다. “너는 절도범이다.” 쑨더쿤은 “저는 절도범이 아니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하자 한 사복경찰이 뺨을 한 대 때렸다. “내가 너를 절도범이라고 말하면 너는 절도범이다.” 그 후 몇 명이 쑨더쿤을 바닥에 넘어뜨리고 수갑을 채우며 검은 주머니를 머리에 씌우고 차에 태웠다. 쑨더쿤의 아내 싱안메이, 딸 쑨잉잉도 수갑을 채웠고 그들을 상위안 파출소에 끌고 갔다. 그리고 쑨더쿤 몸에 지닌 현금 1천 위안도 빼앗아 갔다. 4월 14일 저녁 6시가 넘어서 쑨더쿤의 아들 쑨잉난이 집으로 돌아왔고 방안에 4명의 남자와 여자 한 명이 그의 집에서 밥 먹는 것을 보았다. 이 사람들은 쑨잉난을 보자 그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수갑을 채웠으며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다. 쑨더쿤과 쑨잉난은 선양시 다둥구 구치소에 납치됐고 쑨더쿤 아내 싱안메이와 딸 쑨잉잉은 선양시 구치소에 납치됐다. 국보대 사복경찰은 쑨더쿤이 장쩌민을 고소한 일로 그를 찾아 조사한다고 말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쑨더쿤 일가족이 납치된 후 많은 경찰들이 쑨더쿤의 집을 불법 수색했고 컴퓨터와 소모품 등 개인 물품들을 빼앗아 갔다고 한다. 5월12일 쑨더쿤, 싱안메이, 쑨잉잉은 불법적으로 체포됐다. 5월 13일 쑨잉난은 석방됐고 쑨잉잉은 거주지 감시 조건으로 집에 돌려보내졌다. 소식에 의하면 쑨더쿤, 싱안메이, 쑨잉잉은 이미 짜 맞춰 놓은 자료에 의해 다둥구 검찰원에 보내졌다.

4월 14일 선양시 파룬궁수련생 류야루는 납치됐고 집에 걸어놓은 사존의 법상과 서적, 컴퓨터를 전부 빼앗아갔다.

같은 날 다둥구 파룬궁수련생 류바오룽(음역)이 납치됐다. 훈난 파출소, 첸진 파출소 경찰 10여 명이 다둥구 파룬궁수련생 쑨샤오퉁 집에 가서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고 컴퓨터, 복사기, 핸드폰 등을 빼앗아 갔다. 경찰은 또 쑨샤오퉁을 납치하려 했고 그는 단호히 저항했다. 16일 저녁 4시까지 경찰은 여전히 쑨샤오퉁의 집에 머물고 있다.

4월 22일 점심, 캉핑현 파룬궁수련생 류푸잉, 류구이잉 두 자매는 샤오청즈진 야오단촌에서 현지 농민에게 진상을 알릴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고발로 파출소에 납치됐다. 파출소에서 두 자매는 시종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 일이 캉핑현 국보대대에 보고된 후 국보대 대장은 사람을 불러 두 명의 수련생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4월 26일 선베이신구 파룬궁수련생 롄징은 선베이신구 류왕촌에서 신청즈향파출소로 납치됐다.

5월 11일 점심, 캉핑현 파룬궁수련생 청궈후이, 진슈칭 두 여성 파룬궁수련생(50세 좌우)은 시관향 뤄자툰에서 진상을 알렸고 진상을 모르는 악인의 밀고로 시관향 파출소 소장 류후이취안이 두 수련생을 납치하라고 명령했다. 그 후 캉핑현 국보대 대장 자오훙퍼는 6,7명 경찰을 거느리고 친슈칭 집에 가서 강제로 가택수색을 하고 컴퓨터, 복사기 등을 빼앗아 갔다. 저녁 9시에 두 파룬궁수련생은 선양시 제1구치소에 납치됐다. 5월 19일 청궈후이, 친슈칭은 집으로 돌아왔다.

5월12일 신민시 파룬궁수련생 왕징과 모친은 산둥의 친정집에 가다가 저녁에 기차역에서 납치됐다. 왕징은 진저우 구치소에 납치되어 10일간 수감됐다. 왕징의 모친은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5월 13일 오전, 선양시 황구구의 70세 가까운 파룬궁수련생 류수판은 파룬궁 진상을 알린 후 악인의 추적을 당해 경찰에 고발됐다. 그 후 류수펀은 선양시 황구구의 국보대에 의해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대법서적과 노트북, 복사기 등 개인 물품을 빼앗아 갔다. 그녀는 선양시 제1구치소에 납치됐다.

5월 23일 오후 2시 좌우, 랴오닝성 캉핑현 파룬궁수련생 마펑친, 리수친(73세) 두 명은 샤오청즈진 산자촌에 가서 한 노년수련생을 만난 후 삼륜차에 앉아서 집으로 돌아갔다. 삼륜차가 집 근처에 도착했을 때 마침 샤오청즈진 파출소에서 검문을 하고 있었다. 차가 멀리 갔을 때 뒤에서 경찰차 두 대가 뒤쫓아와 마펑친을 납치했다. 그 후 소장 자오훙장, 부소장 양광은 가오샤오리를 앞에서 말한 그 노년수련생 집에 보내 이른바 ‘진술을 맞추게’ 했다. 또 리수친 집에 가서 그녀를 납치했다. 그날 마펑친, 리수친은 강제로 선양시 제1소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할 때 그녀들의 혈압은 200을 초과했으며 마펑친은 지방간 진단을 받았고 5월 24일 새벽 2시 좌우에 집에 돌려보내졌다. 그 과정 중에 샤오청즈진 파출소장 자오훙장은 마펑친 가족에게 5천 위안을 갈취했다. 두 가족은 4백 위안의 신체 검사비를 냈다.

5월 25일 아침 6시, 자수쿤은 집에서 캉핑현 사법국 양둥둥, 하이저우향 파출소 소장 위하이빈 등 사람에 의해 납치됐고 이후에 선양 여자감옥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그들의 말에 의하면 이는 수감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자수쿤은 사법국의 ‘집행유예’ 기간의 감시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함)

밍후이왕 2016년 2월 8일 대륙 종합소식에 의하면 선양 파룬궁수련생 장핑(음역, 여, 46세)은 연락이 닿지 않고 선양시 장이(彰驛) 사람이라고 한다. 최근 가족을 따라 잠시 랴오중현 츠위퉈진에 거주했다. 친척 말에 의하면 이미 20여 일 실종되어 행방을 알 수 없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2/3299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