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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안루시 공안국 저우훙하이, 무차별 폭력 휘두르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2016년 5월 25일, 파룬궁수련생 쿵주훙(孔久紅), 팡중쥐(方宗菊)는 후베이(湖北) 안루(安陸) 옌뎬진(煙店鎮) 시골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다 똑똑히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옌뎬진 파출소 경찰과 안루 국가보안대대 경찰 저우훙하이(周洪海)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들을 납치하면서 쿵주훙의 뺨을 6번이나 가격했다. 저우훙하이는 팡중쥐를 걷어차며 폭행했다. 경찰은 그들의 집 열쇠를 빼앗아 무단 침입해 강제 수색했고, 쿵주훙의 컴퓨터, 프린터, 현금 등 4만여 위안(약 700만원)에 달하는 재산을 강탈했다. 불법 가택 수색에 참여한 사람은 푸청(府城)파출소, 잉춘(迎春) 지역사회, 옌뎬 파출소 경찰과 국가보안인원이다. 그들은 쿵주훙의 집을 온통 난잡하게 만들고는 또, 다 피운 담배꽁초 두 대를 쿵주훙이 향을 올릴 때 사용하는 향로 안에 꽂아 그녀의 믿음을 모욕했다.

30일 오전, 쿵주훙의 가족이 공안국의 견해를 듣기 위해 국가보안대대에 갓 도착했을 때 경찰 저우훙하이는 욕설을 퍼부었다. 끊임없이 쏟아 내는 욕설이 전체 공안국 정원에서까지 들렸다. 경찰 천아이칭(陳愛清)은 쿵주훙의 남편을 때려죽이겠다며 고함을 질렀다. 이에 쿵주훙의 가족은 몹시 격노했고, 그들의 언행이 경찰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지적하며 공안국 책임자를 찾아 도리를 따지려 했다. 그러자 공안국 부국장 양광밍(楊光明)이 직접 나와 가족을 위협했고, 그의 부하에게 파룬궁(수련생)을 좀 모질게 대하라고 부추겼다.

10시경, 저우훙하이는 사무동에서 나왔다. 쿵주훙의 친척이 저우훙하이에게 폭행을 멈추라고 하자 그는 “때렸으면 또 어쩌겠습니까? 때려도 때리지 않은 것으로 칩니다!”라고 말하고는 뒤이어 곧 한주먹을 날린 뒤 곧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쿵주훙의 딸과 친척을 사납게 대하며 무차별 폭력을 휘두르자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말리면 곧 말리는 사람까지 미친 듯이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그의 깡패 행위를 보게 된 당직경찰이 정의롭게 그의 손을 잡자 그는 정의로운 경찰마저 구타하려 했다가, 다른 공안이 잡아당겨서야 그만두었다.

현장에 있던 20여 명 가량의 구경꾼들이 저우훙하이의 악행을 목격했다. 사람들은 “이번에는 진정하게 공안이 토비임을 믿게 되었습니다.”라고 주고받으며 수군거렸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3295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