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린이(臨沂) 란링현(蘭陵縣) 우수쥐안(吳淑娟)이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로 10여 년간 수차례 박해당했다. 2015년 1월 17일, 우수쥐안, 류원위안(劉文遠) 등 파룬궁수련생 6명은 현지의 악독한 경찰에 납치, 감금당한 후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판결받고 2016년 4월 산둥성 감옥에서 계속 박해당했다.
수련한 뒤 더욱 좋은 사람이 되다
우수쥐안(52세, 여)은 란링현 피부질병 예방치료 위생 직원으로, 1996년 4월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B형 간염, 심계 항진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리며 몹시 고통스러웠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 모든 병고가 사라졌고 굽었던 등도 신기하게 곧게 펴졌다.
우수쥐안은 병원에서 몇십 년간 근무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뒤 더욱 착해지고 너그러워졌으며, 또 상냥하고 친절했다. 업무 또한 책임을 다했으며, 노고를 마다치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매번 출근하면 먼저 사무실과 공공환경위생을 한 번 청소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미소로 대하며, 환자와 소통하고 그들을 자상하게 돌봐주었으며, 입장을 바꾸어 그들을 도와 일부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다. 늘 직접 찻잔을 구매하여 그들을 위해 뜨거운 물을 제공해 주었다. 어떤 때는 점심밥을 받아 환자에게 밥을 먹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에겐 직접 택시비를 내어 집으로 보내드렸다.
착하고 상냥하고 일을 잘하는 그녀에게 많은 환자가 치료해 달라고 했다. 우수쥐안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했다. 환자와 직장 동료들 모두 그녀를 훌륭하게 생각했고 존경했다. 더구나 대법을 수련한 뒤 기분이 좋아지고 신체는 젊어져서 곧 퇴직할 나이인데도 오히려 매우 젊어 보였다. 사람들이 그녀의 나이를 알고는 매우 놀라며 “당신의 얼굴에는 잔주름도 없습니다. 저는 갓 서른 살이 넘은 줄 알았습니다!”고 말했다.
수차례 납치 감금당하다
바로 이렇게 선량하고 우수한 의료인이 파룬따파를 수련해 자신의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은 거듭 그녀를 박해했다.
2000년 11월, 우수쥐안은 현 공안국 정보과 두목 판광푸(潘廣樸) 등에게 현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심문을 받고, 가택 수색당해 수련에 사용하는 파룬따파 책, 연공시디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고 강제로 가족에게 담보금을 바치게 했고 1개월 이상 불법 감금했다.
2006년 8월, 우수쥐안은 현 610두목 펑캉닝(馮康寧), 왕팡(王芳) 등에게 납치, 가택 수색, 불법심문 감금당했는데, 그 후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지난(濟南)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신체검사에서 혈압이 아주 높아 신체 불합격으로 노동교양소에서 수감을 거부했다.
2015년 1월 17일, 우수쥐안과 파룬궁수련생 5명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란링진 파출소에 납치됐다. 우수쥐안은 린이시 구치소로, 다른 5명은 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현 610 두목 펑캉닝(馮康寧)은 길길이 날뛰며 모두 체포령을 내려 하나도 놔두지 않겠다고 큰소리쳤다. 게다가 장시간 비밀리에 감시하던 인터넷 접속 통계수치 정보를 제공해, 중요한 ‘증거’로 삼아 우수쥐안에게 중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 때문에 전문적으로 시내로 뛰어가 린이시 610을 시켜 란링현 검찰원에 압력을 가해, 2015년 2월 그들에게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하지만 증거를 찾지 못하자 ‘사건’은 현 형사경찰대, 검찰원, 파출소 사이에서 옮겨왔다가 되돌려 가면서 줄곧 끌면서도 석방은 거부했다.
좋은 사람이 모함, 판결 당하다
2015년 11월 23일, 우수쥐안은 린이시 페이현(費縣)에서 불법 개정했다. 하지만 법정에서 쉬치셴(徐啟先) 변호사의 컴퓨터를 압수하는 바람에 진행할 수 없었다. 2015년 12월 10일, 거듭 페이현에서 불법 개정했다. 우수쥐안은 법정에서 수련한 뒤 자신 및 가족이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사실을 진술했다. 그녀는 수련하여 단지 좋은 사람이 되려 했을 뿐, 어떠한 사람을 상해한 적이 없으며, 범죄를 구성하는 4요소인 피해자, 범죄 동기와 범죄 행위마저 존재하지 않으므로, 검찰관이 뒤집어씌운 죄명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거듭 ‘우리는 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수련함은 죄가 없으며, 파룬따파는 좋으며(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정법이다!’고 성명했다.
변호사는 법률 각도에서 그들을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해 검찰관이 제공한 이른바 증거에 대해 일일이 반박했다. 그는 지적했다. 검찰관이 제출한 이른바 증언은 나의 당사자와 어떠한 관계가 없다. 파룬궁은 x교가 아니며, 중국 현행 법률과 법규에는 파룬궁이 x교라고 명확하게 규정한 법률 조목이 한 조목도 없으며, 중국 현행 법률에는 어느 조목에서도 파룬궁을 수련함은 유죄라고 말한 것이 없다. 나의 당사자가 한 일체는 모두 헌법과 법률 규정의 범위를 초과하지 않았고, 검찰관이 제공한 이른바 증거는 절대 성립되지 않는바, 이것은 잘못 처리된 사건임이 분명하다.
페이현 법원은 모든 증거가 모두 위증으로 지적된 상황에서 쉬치셴(65세), 류원위안(법원 퇴직경찰, 70세쯤), 옌팅리(顏廷立, 교사, 56세), 리쩡푸(李增樸, 66세), 우수쥐안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렸다. 그중 우수쥐안과 류원위안은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몇 사람은, 그들은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거듭 말하며, 이른바 판결서에 서명하지 않았고, 아울러 상소를 요구했다. 상소 기간, 린이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감히 개정하지 못한 채, 다만 그들을 단독으로 작은 방으로 불러 한바탕 심문을 진행해 여전히 원래의 불법 판결을 유지했을 뿐이다. 또한, 2016년 4월 불법적으로 우수쥐안, 류원위안을 산둥성 감옥으로 옮겨서 계속 박해했다.
좋은 사람을 모함하고, 나쁜 사람은 법률의 이름으로,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도리어 법을 위반하며 무수한 인간비극을 만들었다. 이는 헌법과 법률을 공공연히 짓밟은 것으로, 선량함과 정의로움에 손상을 준 것이다.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음은 우주의 법리이다. 파룬궁을 박해한 흉수가 잇달아 악보를 받는 오늘,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정신을 차려 돌아서기 바란다. 계속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 마라. 역사의 관건이 되는 시각에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멈추어 더는 죄행 짓는 걸멈추기 바란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3295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