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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아들과 며느리 위해 억울함 호소하다 납치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장시 보도) 5월 16일 저녁 7시 반, 80여 세인 차이구이펑(蔡桂鳳) 노인은 주장(九江)시 쉰양구(潯陽區) 분국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녀의 며느리 탄메이리(譚美麗)가 진상자료를 배포해 억울한 4년형 판결을 받은 이유로 지금 장시(江西)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당국에서 줄곧 면회를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80여 세인 차이구이펑 노인이 주장시 쉰양구 분국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다

올해 2월 29일, 차이구이펑 노인의 아들 가오자취(高家取)와 황인디(黃引娣), 중구이펑(鐘桂鳳)은 간탕(甘棠) 파출소로 가서 경찰에게 진상편지 한 부를 건네주고 그들이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아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랐으나 오히려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국가보안대대 대장 리쥔(黎軍)이 그들을 구치소에 감금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이미 체포령을 받았다.

노인은 여러 차례 쉰양구 분국으로 가서 리쥔을 찾아 이치를 따지고 선행을 권했으나 매번 리쥔은 상대하지 않았다. 어찌할 방도가 없는 상황에서 노인은 어쩔 수 없이 옷 뒤에 호소문을 써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쉰양구 분국 책임자 및 리쥔이 아들과 며느리를 석방하기를 바랐다.

뜻밖에 9시쯤 되어 리쥔은 7~8명 경찰을 거느리고 차이구이펑과 그녀 딸 및 주변 8명 파룬궁수련생을 강제로 분국으로 끌어가 일일이 심문을 진행하고 기록했다. 리쥔은 또 직접 가방을 수색했고, 아울러 차이구이펑에게 “다음에 내가 당신을 붙잡게 하지 마시오. 당신이 80세라도 나는 마찬가지로 당신을 감옥에 가두고 판결을 내릴 겁니다”라고 위협했다.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차례로 석방했다.

선량한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중국의 인권과 신앙을 수호해 정의를 수호할 수 있도록 호소합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3/329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