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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메이저우 라이제푸,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 보도) 2016년 5월 1일 저녁 9시경 광둥(廣東) 메이저우시(梅州市) 메이셴구(梅縣區) 청장진(程江鎮)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 라이제푸(賴傑福)가 납치당해 현재 메이저우시 메이장구(梅江區) 친황(芹黃)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라이제푸는 올해 58세이다. 5월 1일 저녁, 메이저우시 우저우청(五洲城)에 가서 민중의 알 권리를 위해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 우저우청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다.

밤 11시 넘어 메이장구 공안분국 우저우 파출소와 메이셴구 공안분국 바오화(寶華) 파출소의 6명 경찰(3명은 사복을 입고, 3명은 경찰복을 입었음)은 라이제푸에게 수갑을 채운 채 집으로 돌아와 불법 가택 수색하여 오토바이, 휴대폰, MP3, 열쇠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라이제푸가 납치된 채 집에온 모습

图为赖杰福被劫持回家

라이제푸가 납치된 채 집에온 모습

라이제푸의 집을 불법 조사하여 재산을 몰수한 경찰

라이제푸의 집을 불법조사하여 재산을 몰수한 경찰

5월 2일, 파출소 경찰은 라이제푸를 공안국가보안대대로 납치했다. 게다가 강제로 병원으로 끌고 가서 신체검사를 하고 머리를 박박 밀었다.

5월 3일, 경찰은 라이제푸의 가족을 위협해 서명을 강요하면서 만약 서명하지 않으면 곧 라이제푸를 자더리(嘉得利) 호텔 인근 공공버스 역으로 압송해 조리돌림을 하겠다며 열흘이나 보름이면 곧 판결을 내리겠다고 큰소리쳤다.

파룬궁수련생 라이제푸는 예전에도 구치소와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1년 6, 7월, 라이제푸는 악의적인 신고로 모함당해, 현지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메이셴 푸다(扶大) 구치소의 세뇌반에서 3개월간 강제 세뇌 당했다.

2006년, 라이제푸는 길에서 현지의 악독한 경찰에게 대법 진상 자료를 강탈당한 적이 있다. 게다가 광둥 싼쑤이 세뇌반으로 납치돼 7개월간 박해당했다.

图为梅江区看守所

메이장구 구치소

박해 참여 관련 단위와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7/3276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