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2016년 4월 30일, 베이징시(北京市) 옌칭구(延慶區) 융닝진(永寧鎮) 파룬궁수련생 루융성(盧永生), 양진샹(楊進香), 후샤오리(胡小鹿)와 리하이잉(李海英) 4명은 쓰쓰촌(四司村)에서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악의의 신고를 당해, 경찰에 의해 융닝 파출소로 납치됐다.
융닝 파출소에서 파룬궁수련생 양진샹은 끊임없이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는데 자오라이건(趙來根) 등 경찰과 보조 경찰 20여 명은 두 시간 동안이나 양진샹을 구타했다. 이로 인해 그녀의 얼굴과 신체의 여러 곳이 시퍼렇게 멍들었다. 경찰은 또 그녀의 얼굴에 알 수 없는 액체를 뿜었었다.
양진샹 얼굴의 멍
융닝 파출소 경찰은 또 양진샹의 집에 사람이 없는데도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대법 사부님 법상, 대법책 몇십 권, 노트북 컴퓨터 한 대, USB 두 개, 핸드폰 3개를 강탈했고, 집안에 붙여 놓은 주련(對聯)도 찢어 버렸다.
융닝 파출소 경찰은 그날 오히려 양진샹을 구치소에 가둬넣으려 했으나 구치소에선 양진샹의 신체에 여러 곳이 멍들어 있었던 까닭에 수감을 거부했다. 융닝 파출소 경찰은 어쩔 수 없이 거주지를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이튿날에 양진샹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융닝 파출소(永寧派出所):
소장 리융(李永 ) 010-60171217, 010-60171169
경찰:
자오라이건(趙來根) 13716332217
정진지(鄭進吉) 13716498890
펑셴취안(彭賢權) 13520816698
한둥(韓東) 13601286897
양리(楊利) 13511034186
펑리창(彭利強) 010-60171217
문장발표: 2016년 5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6/3276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