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6년 4월 14일, 선양(瀋陽)시 다둥구(大東區) 법원에서는 모위화(莫玉華)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가족과 선임한 베이징 변호사가 모위화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법정 심리는 3시간 넘게 걸렸는데 모위화는 법정에서 1년 불법 징역 판결을 선고받은 동시에 1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불법 감금박해를 근 9개월 동안 당해 모위화는 몸이 매우 허약해졌다. 현재 박해로 고혈압이 190이상에 달해 머리가 매우 심하게 어지러운 상태다. 법정 심리를 진행할 때 법정 여경 두 명이 부축해 법정에 들어섰는데 질문에 대답하고 변호할 때 억지로 눈을 떴다. 전체 심리 과정을 매우 힘들게 견지하고 있었다.
선양시 다둥구 파룬궁수련생 모위화는 2015년 8월 3일 오전에 다둥구 구 정부 인근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다둥구 얼타이쯔(二台子)파출소로 납치돼 그날 저녁에 선양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2015년 9월 5일에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변호사는 재판을 시작했을 때 법정에 공산당원은 회피한다는 요구를 제기했지만 휴정 뒤 기각 당했다. 변호사는 모위화를 신고하고 모함한 증인을 법정에 세워 증명하도록 요구했다가 기각 당했다. 변호사는 ‘증거’로 삼은 ‘진상 화폐’에는 진상 문구가 없는 일부 현금이 있었는데 이것도 모함하는 증거로 됐음을 지적했다.
변호사는 동서양의 법률 측면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불법성, 진선인(眞ㆍ善ㆍ忍)의 보편적인 가치, 장쩌민(江澤民)이 프랑스 기자 취재를 받았을 때의 인터뷰를 법률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판사 천좡웨이(陳壯威)는 몇 차례나 변호사의 변호를 중단시켰으며 세 차례나 휴정했다.
모위화도 자신을 위해 변호했다. 변호사는 또 법정에 있는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인원에게 랴오닝성 상무위원이자 정법위 서기 쑤훙장(蘇宏章)이 업보를 당해 결국 2016년 4월 6일에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주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6/326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