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장쑤성 보도) 중국선박중공집단공사 제723연구소 고급 엔지니어이며 연구원인 인훙페이(殷洪沛)는 2015년 7월 10일 장쩌민 고소장을발송한 후 2015년 7월 15일 장쑤성 양저우 공안국 광린분국 국보대대로부터 집을 수색당하고 납치돼 불법적으로 양저우 구치소에 수감됐다.
2015년 12월 11일 양저우 광린구 법원은 1심에서 인훙페이에게 불법적으로 3년 형을 판결했다. 인훙페이는 항소했는데 2심은 2016년 2월 23일에 재판했다. 변호사는 무죄 변호를 하면서 610기구(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특무기구)의 성질을 묻자 판사는 이를 회피했다. 변호사는 인훙페이 행위는 ‘죄명’을 구성하지 않는다고 변호했지만4월 2일 양저우 고등법원은 원심을 유지했다.
중국 각지 파룬궁수련생이 법에 따라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것은 헌법이 부여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한 것이다. 그러므로공산당 법원이 장쩌민을 고소한 이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보복과 불법 판결을 한 것은 완전히 법률을 짓밟은 것이며 법원이 스스로 법을 어기고 죄를 짓는 행위다.
인훙페이는 예전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던 이유로 불법적으로 정신병원에 보내져 박해를 받은 후 세 차례 세뇌반에 보내져 정신적 괴로움을 받았고 가족은 아주 큰 상처를 입었다. 인훙페이는 직장에서착실하게 일했으며 직장에뛰어난 공헌이 있는 과학연구원이었기에 연구소에서 잘 알려진 사람이다.
인훙페이는 고소장에 “나는 신앙을 굳게 지키고 신체 단련을 견지하였으며 베이징에 가서 청원할 국민의 권리를 이행하고 사실 진상을 알리며 거짓말을 폭로한 이유로 터무니없는 죄명을 쓰고 불법판결 받았다. 불법적으로 구류되고 정신병원에 감금됐으며 고문과 약물 박해를 받았고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 당하고 세뇌반에 납치됐다. 나를 핍박해 제1선 업무를 못하게 했고 고급직함 평가나 심사 선정에 참가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지면서 억 만 명이 심신의 혜택을 받았다. 피고인 장쩌민은 파룬궁 창시자를 질투하고 수련 인원이 많아지자 공포를 느껴 수중의 권력을 남용해 헌법과 법률을 능가한 610사무실을 설립하고 진선인을 믿는 파룬궁수련생을 광적으로 박해해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한 1억 민중 및 가족에게 16년 동안 큰 재난을 입혔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혹형 고문을 받았고 생체 장기적출 및 다른 방식으로 박해 받아 사망했다. 그 중 밍후이왕을 거쳐 실증된 박해를 받아 사망한 인원만 해도 3,800여 명이나 된다.”
45살인 인훙페이는 장쑤성 양저우시 광린구 난퉁시로에 살고 있다. 1992년 7월에 화둥공업대학(지금의 난징이공대학) 전자공정과를 졸업했고 2001년 4월에 둥난대학 무선전신공정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인훙페이는 1997년 10월 직장의 위임을 받고 둥난대학 무선전자과 대학원을 다녔다. 그때 학교 옆 서점에서 우연히 ‘전법륜’을 보았고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연구해 아주 좋고 과학적이라고 생각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파룬궁의 심성 요구에 따라수련한 후 더욱 선량해지고 성실하고 너그러워졌다. 아울러 사부님은 무상으로 그에게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그의 병의 뿌리를 뽑아주어 그의 심신은 아주 큰 혜택을 받았다.
1999년 11월, 그는국내 언론의 파룬궁에 대한 왜곡과 모함이 담긴 보도를 보고 중앙 당국에 파룬궁 수련의 진실한 상황을 반영해 그릇된 탄압을 중단시키기 위해법률에 따라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는데 결국 베이징 시청구 구류소에 불법 구류됐다.
2000년 6월 양저우시 광린구 610은 인훙페이의 파룬궁 수련을 포기시키려고 그에게 ‘정신병’이 있다고모함해 난먼 파출소 마모 씨를 조종해 직장과함께 그를 불법적으로 양저우시 제2인민병원(정신병원)에 구금했으며 의사 주모 씨가 책임지고 소위 ‘검사 치료’를 했다. 당직 간호사는 정신병 환자를 사주해 함께 강제로 그의 태양혈에 전기침으로 고압 충격을 주고 매일 정신을 손상하는 약물을 먹도록 강요했다. 이 병원은 불법적으로 다른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도 감금했다.
중국공산당의 고문 설명도: 전기 고문
2011년 2월 인훙페이는 파룬궁을 견지하고 세인에게 파룬궁 진상 정보를 전하고 중국공산당 언론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이 때문에 양저우시 광린구 610 왕모 씨는 관할 파출소를 조종해 그의 집을 불법 수색하고 직장 당위원회와 함께 인훙페이를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감금하고 세뇌반에서 “전향하지 않으면 법원에서 판결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직장에서 인훙페이는 이 때문에 국방 과학연구 일선에서 전출됐고 고급직함 평가나 심사 선정 자격을 박탈당했다.
양저우시 광린구 610은 2012년 2월, 인훙페이가 자기 집 문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글자가 있는 예쁜 세화를 붙였다는 이유로 두 번째로 집을 불법 수색하고 불법적으로 그를 형사구류, 보석 등 강제 조치를 했다.
인훙페이는 고소장에 장쩌민이 한 모든 행위는자신과 가정에 극심한 상처를 주었다고 말했다. “법률을 존중하고 나의 합법적인 권리를 수호하고 더욱이 유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고 중화민족이 도덕성 붕괴의 진흙탕에 빠지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장쩌민을 형사고소 한다.” “상술한 사실 중에서 언급한 박해에 참여한 구체적인 기관과 개인에 대해서 나는 잠시 고소하지 않겠다. 그들도 피해자이고 이용되었기 때문이다. 고위층의 압력을 받아 생계와 자아 보호를 위해 양심을 어기고 법을 어기고 죄를 짓는 사람이 적지 않다. 잠시 고소하지 않는 것은 그 중에서 깨우쳐 회개할 수 있는 사람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2/3265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