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보도) 2016년 3월 하순, 신장(新疆) 우쑤시(烏蘇市)법원은 파룬궁수련생 6명에게 불법으로 판결했다. 그중 장멍성(張夢生) 6년, 펑정젠(馮正健) 5년, 리훙푸(李洪福) 4년 6개월, 샤오나이샹(肖奶香) 4년, 리펑리(李風麗) 2년, 장구이잉(張桂英) 1년 6개월이다. 현재 리펑리 등은 타청(塔城)지역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보도) 2016년 3월 하순, 신장(新疆) 우쑤시(烏蘇市)법원은 파룬궁수련생 6명에게 불법으로 판결했다. 그중 장멍성(張夢生) 6년, 펑정젠(馮正健) 5년, 리훙푸(李洪福) 4년 6개월, 샤오나이샹(肖奶香) 4년, 리펑리(李風麗) 2년, 장구이잉(張桂英) 1년 6개월이다. 현재 리펑리 등은 타청(塔城)지역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파룬궁수련생 6명은 모두 우쑤시(烏蘇市) 농민이다. 리훙푸는 이미 70세이고, 장멍성, 샤오나이샹, 장구이잉은 모두 60여 세이다. 그들은 2015년 3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샤오나이샹은 2015년 3월 26일에 납치돼 줄곧 우쑤시 국가보안대대 취조실에 감금돼 심문을 받았다.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연속 13일 동안 꼬박 폭행하며 잠자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고 물을 마시지 못하게 했으며, 밥을 먹이지도 않으면서 고문하고 자백을 강요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욕을 하면서 여러 차례 폭력적으로 구타했다. 양심이 있는 한 경찰은 차마 보다 못해 샤오나이샹에게 라면 한 봉지를 뜨거운 물에 넣어 주었다. 샤오나이샹을 13일 동안 사무실 의자에 앉혀서 다만 몇 십분 동안만 잠을 자게 했을 뿐이다. 그러나 국가보안대대에서 제공한 심문 기록에는 모두 우쑤시 유치장에서 심문했다고 기재되어 있다.
리펑리는 2015년 3월 26일에 우쑤시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돼 연속 8일 동안 심문을 받았다. 심문 받은 후 직접 우커마이시(克拉瑪依市) 두산쯔구(獨山子區)구치소로 보내져서 하루도 우쑤시 유치장에는 감금되지 않았다. 그러나 심문 기록에는 전부 모두 우쑤시 유치장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신장 우쑤시 법원은 2016년 2월 26일 오전 6명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주심 판사는 우쑤시 법원 형사청 청장 우싱화(吳興華)와 배심원 두 명이고 검찰관은 가오잉(高英)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의 가족은 베이징에서 량샤오쥔(梁小軍), 궈하이웨(郭海躍), 장이빙(姜一兵)과 린치레이(藺其磊)등 변호사 4명을 보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 4명은 각각 다른 각도에서 파룬궁을 믿는 것은 무죄이고, 검찰원에서 고발한 ‘법률을 파괴했다’는 죄명은 성립될 수 없다고 진술했으며 즉시 그들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장멍성은 법정에서 말했다.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데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 10여 년간 심신이 건강해져 약 한 알 먹지 않아 국가에 의료비를 절약해 주었습니다. 나는 구치소에서도 장애인를 도와주었는데 가장 좋은 사람으로 나는 죄가 없습니다.”
펑정젠, 리훙푸, 샤오나이샹 등도 자신은 무죄라고 진술했다. 그들은 모두 법정에서 큰 소리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무죄입니다.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은 무죄입니다.”고 말했다.
2016년 3월 하순, 우쑤시 법원은 법률과 사실을 대조하지 않고검토하지도 않은 채 6명 파룬궁수련생에게 불법 판결을 내렸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8/3263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