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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따라 장쩌민을 고소한 산터우 파룬궁수련생 3명, 불법 구류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2016년 3월 23일 저녁 9시경, 광둥성(廣東省) 산터우시(汕頭市) 공안국 진핑구(金平區) 분국 스포우타이(石炮台) 파출소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정밍후이(鄭明輝), 펑페이산(彭佩珊) 부부의 집에 들이닥쳐 신분증을 제시하지도 않고 법 집행절차도 지키지 않은 채 강제로 집을 수색하여 컴퓨터와 휴대전화기, 파룬궁 서적과 진상자료를 포함한 많은 물품을 압수했다.

그날 저녁 정 씨, 펑 씨 부부와 그들의 한 친구 치슈메이(祁秀梅)는 스포우타이 파출소로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24시간 후 세 사람은 행정구류처분을 받아 산터우시 유치장에 감금됐다.

정 씨, 펑 씨 부부 가족의 말에 따르면 23일 저녁, 일가족이 식사할 때 경찰이 갑자기 들이닥쳐 무지막지하고 거칠게 공갈협박하고 모욕했다고 한다. 정밍후이의 일곱 살 난 손자는 놀라 엉엉 울었다. 경찰은 집안을 뒤져 많은 물건을 강탈하고는 그들의 거처를 폐쇄했다.

정 씨, 펑 씨 부부가 파출소로 끌려간 후 가족은 급히 파출소로 가서 무슨 일인지 물었다. 파출소 경찰은, 그들은 단지 조사에 협조하여 진핑분국 국가보안지대의 명령을 집행했을 뿐이며, 산터우 현지 파룬궁수련생이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우편물과 관련이 있으며, 정 씨, 펑 씨 부부를 고소장의 주모자로 간주한다고 했다.

双手反背铐在椅子上

두 손을 등 뒤로 해서 의자에 채우기

4월 1일, 변호사 두 명은 산터우시 유치장에 구류된 정밍후이와 펑페이산을 면회했다. 두 사람은 파출소에서 24시간 동안이나 두 손을 등 뒤로 해서 의자에 채워진 채 강제로 피를 뽑혀 신체검사를 받았으며, 조금이라도 반항하면 바로 경찰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변호사에게 알려주었다.

4월 1일 오전, 진핑 분국 국가보안경찰은 구치소로 가서 심문했다. 경찰은 발로 정밍후이의 배를 걷어차고 뺨을 세게 때렸다. 펑페이산은 유치장에 들어가서부터 경찰의 위법 행위에 대해 단식으로 항의했다.

4월 3일, 스포이타이 파출소 경찰은 정밍후이와 펑페이산의 가족에게, 정 씨, 펑 씨, 치 씨 3명에 대한 행정구류를 형사구류로 전환한다고 통지했다.

현재 경찰은 세 사람을 이미 산터우시 구치소에 감금하였으며, 아마 이 사건을 검찰원에 넘겨 모함을 진행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5/3262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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