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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여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 4명 학대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 여자감옥 8감구 교도관 장잉(張瑩), 니샤오훙(倪笑虹) 등 법을 집행하는 인원은 국가 법률을 무시한 채 죄수를 방임하고 지시해 파룬궁수련생 최옥자(崔玉子, 68세), 류뎬주(劉殿珠, 61세), 톈위제(田玉傑, 59세)와 우슈친(吳秀琴, 48세)에 대해 1개월 동안 욕설을 퍼붓고 구타하며 학대했다.

최옥자는 왼쪽 가슴이 구타로 시퍼렇게 되어 호흡할 때 아팠으며 팔도 들지 못했다.

우슈친은 왼쪽 어깨, 팔을 비틀려 청자색으로 되었고 목 연골은 죄여져 몇 대나 부러졌다. 발은 조여져 피부가 찢어졌고 목 부위가 아팠는데, 외부 진찰에 의하면 묶여 있던 곳에 상처가 났다는 진단이 내려졌다(염증).

톈위제의 몸은 꼬집혀 시퍼렇게 되었고 목은 조여져 아팠는데 여러 날이 되어야 나아졌다.

악인은 파룬궁수련생이 온수를 마시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냉수만 마시게 했다. 류뎬주는 치아가 몇 대 없었는데 물이 차가워 치아가 아프고 배가 아팠다.

그녀들은 또 늘 이른바 ‘앉는 자세를 교정’한다는 이유로 파룬궁수련생의 옷을 찢었는데 상의와 바지를 전부 갈기갈기 찢겼다. 그리고 앉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서있는 것만 허락했다. 서있다가 지치면 차가운 시멘트 바닥 위에 앉는 수밖에 없었다. 체벌은 아침 5시부터 줄곧 저녁 9시까지 가했는데 화장실로 가고 식사 시간을 제외한 외에 온종일 좌판(坐板)에 앉혔다.

长时间罚坐小凳子

‘좌판에 앉히기’-장시간 동안 작은 의자에 앉히기 고문

2015년 11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1개월 사이에 이 4명 파룬궁수련생은 교도관 장잉과 마약범 왕둥링(王冬玲)에 의해 비인간적인 학대와 능욕을 당했다.

장잉과 왕둥링의 범죄 행위에 대해 감옥 관리국이 형사책임을 추궁해야 함이 마땅하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3/3261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