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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양구현 쑨밍창, 혹독한 구타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양구현(陽谷縣)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쑨밍창(孫明強)이 겨우 35세 젊은 나이에 박해로 사망했다.

쑨밍창은 2015년 11월 9일 지난(濟南) 육군학원(陸軍學院)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육군학원 경찰에게 납치돼 혹독한 구타를 당해 머리 중간에 구멍이 뚫려 피가 흘렀고, 약명 미상의 독극물을 뿌려 눈은 시퍼렇게 됐고, 얼굴색은 흰색으로 변했는데 중독된 듯했다. 그는 맨발로 집으로 뛰어갔으나 상태가 좋지 않아, 가족이 병원으로 후송해 응급처치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억울하게 사망했다. 경찰은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유언비어를 날조했다.

쑨밍창은 농촌 사람으로 다리에 장애가 있었지만 혼자 시내에서 장사했다. 그는 전에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납치돼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해 컴퓨터 등 사유 물품을 강탈당하고, 며칠 동안 불법적인 감금을 당하기도 했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5/3257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