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3월 21일부터 22일 이틀 동안에 산둥성(山東省) 쯔보시(淄博市) 장뎬구(張店區), 가오신구(高新區), 쯔촨구(淄川區)의 파룬궁수련생 50여 명이 납치됐다.
납치당했거나 납치 시도가 있었던 사람은 황푸탕(黃福堂) 부부, 왕둥(王棟), 팡콴펑(房寬峰), 왕리훙(王麗紅), 왕창춘(王長青), 장멍(張猛), 야오첸(姚謙), 장웨이(張偉,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 롄보(連播), 비중메이(畢中妹), 뉴칭취안(牛清泉), 후이친(胡義勤), 왕하오(王浩), 옌훙언(閆洪恩), 스위줘(施玉卓), 두리칭(杜立清), 리옌(李豔), 리잉(李英), 선샹쥔(沈祥軍), 왕량(王亮), 저우리위(周麗玉)임이 이미 확인됐다.
3월 21일 밤, 쯔촨구 타이허진(太河鎮) 파룬궁수련생 뉴칭취안(牛清泉), 후이친(胡義勤)은 셋집 안에서 중러우(鐘樓)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가택 수색당했다. 동시에 납치당한 사람은 또 장뎬(張店) 파룬궁수련생 왕하오이다.
3월 22일 아침, 개발구 왕창춘(王長春), 왕창칭(王長青), 야오첸, 장뎬의 팡콴펑, 장웨이는 각각 자신의 집에서 가오신구(高新區) 및 장뎬 610사람에게 납치당했고 아울러 가택 수색당했다.
3월 22일 아침 6시, 산둥성 쯔보시 장뎬구 자좡(賈莊)파출소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옌훙언, 스위줘의 집안에 들이닥쳐 그들 부부를 자좡파출소로 납치했다. 두 사람은 그날 오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3월 22일 오전, 쯔촨 지샹로(吉祥路) 인근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 두리칭(杜立清)이 납치됐다.
3월 22일 오전, 산둥 쯔촨구 국가보안경찰과 반양로(般陽路) 파출소의 경찰 20여 명은 청싼(城三) 지역 파룬궁수련생 선샹쥔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 수색하고는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과 자료 등을 강탈해 갔다. 경찰은 선샹쥔을 납치하려 했으나 선샹쥔은 이를 강력하게 제지하며 끌려가지 않았다.
3월 22일 오후 쯔촨 솽양진(雙楊鎮) 파룬궁수련생 리옌과 장뎬 파룬궁수련생 리잉(李英) 두 자매는 쯔촨 양자이(楊寨)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3월 22일, 산둥성 쯔보시 장뎬구 파룬궁수련생 황푸탕은 장뎬구 경찰에게 납치돼 지금 촨자(傅家)구치소에 구류 당했다. 수색 당한 물품은 대법 사진 20장, 대법 서적 2~3권, 호신부 20~30개, 진상화폐 30~40위안 등이다.
3월 22일 오후, 쯔보 장뎬 난딩진(南定鎮) 텐자촌(田家村) 파룬궁수련생 왕량 및 그의 모친 저우리위는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다.
현재 두리칭, 왕하오, 옌훙언, 스위줘는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파출소 경찰의 말에 따르면, 그들이 파룬궁수련생의 핸드폰과 전화를 감청하며 미행한 지 이미 상당 기간이 됐고 거의 동시에 이들 파룬궁수련생 모두를 납치한 것이라고 했다.
관련 책임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9/3259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