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하얼빈시 리룬화, 3년 불법 판결 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하얼빈시(哈爾濱市) 후란구(呼蘭區)의 파룬궁수련생 리룬화(李潤華. 64)가 3년 불법 판결을 받고 현재 후란감옥 집중 훈련영에서 계속 박해 받고 있다. 가족에 따르면, 리룬화는 지금 등도 굽었고 매우 수척해졌다. 악독한 경찰은 리룬화에게 4서(四書)를 쓰지 않으면 계속 집중 훈련영에 있게 하겠다고 위협했다.

하얼빈시 후란구 파룬궁수련생 왕중이(王忠義)는 작년 9월 29일, 후란구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됐다. 그는 11월 8일, 후란 구치소에서 단식하다 20일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지난 2월 19일, 후란구 국가보안대대의 마단(馬丹)과 610사무실 여직원 관(關) 모 씨 등은 왕중이를 강제로 하얼빈 의과대학에 데려가 신체검사를 받게 하려 했다가 실패했다. 그들은 왕중이를 자룬(嘉潤)병원에 데려가 하루 종일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가 건강에 위험한 상황이 나타나자 22일 그를 다시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현재까지 줄곧 감시를 늦추지 않고 있다.

리룬화는 작년 6월 29일 저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다가 후란구 스런(石人)향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하얼빈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가족이 석방을 요구하자 후란구 국가보안대대 마단(馬丹)은 보름 뒤에 석방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룬화는 보름 후 또 후란구치소로 납치됐으며 지난 2월 말, 아내도 모르는 상황에서 3년 불법 판결을 받고 후란감옥에 감금됐다.

여기서 후란구 국가보안대대 마단 등 대법제자를 박해함에 참여한 경찰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장쩌민(江澤民) 등 악인의 순장품이 되지 말고 자신에게 살길을 남기라.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 등은 이미 악의 응보를 받아 감옥에 갇혔다. 3월 1일, 공안부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는데, 공안의 법 집행 과정에 조성된 억울하고 잘못된 사건은 공소시효 없이 평생 추궁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 박해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4/3257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