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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대장이 법을 어기며 가택수색 명했으나, 경찰들이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시원 광둥보도) 광둥(廣東) 제양시(揭陽市) 윈루진(雲路鎮)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양좡카이(楊壯楷)가 2016년 2월 25일 오전 자택에서 윈루파출소 경찰관에게 납치됐으며, 집안에 보관돼 있던 사업수입금 4천 위안(약 72만 원)을 강탈당한 바 있는데, 그 후 3월 4일 오전 10시경 제둥구 공안국 국가보안대장이 국가보안, ‘610’경찰 등 수하 몇 명을 대동하고 양좡카이 집에 들이닥쳤다. 당시 집에는 양좡카이의 아내 양후이산(楊惠珊), 90대 노모와 생후 3개월 된 어린애만 있었다. 국가보안대장은 국가보안과 ‘610’ 소속 경찰관에게 철저히 가택수색을 하라고 명령했다. 아내 양후이산이 가택수색을 단호히 거부하며 “가택을 수색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이는 법을 어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가보안대장은 원루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경찰관의 현장 출동을 명해 7~8명 경찰관이 즉시 도착했다. 그들 경찰은 집안에 단지 노인과 아이들만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국가보안대장의 수색명령에 따르지 않았다. 국가보안대장은 경찰관들이 수색에 응하지 않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큰 소리로 재차 명령했지만 역시 움직이는 경찰관이 없었다.

국가보안대장은 부끄럽고 화가 나서 소란을 피워대자, 어쩔 수 없이 경찰관들이 2층으로 올라갔지만, 벽에 모셔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상, 진선인(真善忍) 글 한 폭, 파룬도형 등을 보고, 많은 경찰관이 모두 경건한 자세를 취하며 다시 움직이지 않자 국가보안대장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스스로 사납게 덤벼들어 잡아당겨 내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1시간 동안 설치다가 물러갔는데, 어떤 경찰관이 낮은 목소리고 양후이산에게 말했다. “화내지 마세요. 그가 언제까지 행패를 부리며 악행을 저지르는지를 두고 봐요.”

문장발표 : 2016년 3월 18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8/325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