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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샹, 류서우즈 불법적으로 산둥 쯔보 쯔촨구 법원재판에 회부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6년 3월 16일 오전 9시, 산둥성(山東省) 쯔보시(淄博市) 쯔촨구(淄川區)법원은 쯔촨구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왕위샹(王玉香)과 류서우즈(劉守芝)사건에 대한 불법적인 재판을 개정했다. 상세한 내용은 조사를 거쳐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쯔촨구 파룬궁수련생 왕위샹 등은 지난 2015년 법률에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을 법원과 검찰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그해 9월 1일 반양로(般陽路) 파출소 경찰관이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이유로 그들을 납치함과 동시에 가택수색을 단행해 왕위샹 딸의 혼수를 위해 마련해 놓은 1만여 위안(약 178만 원)의 현금과 컴퓨터, 프린터기 등 다수의 금품을 강탈해 갔다. 경찰에 납치된 왕위샹은 쯔보시 여자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후, 2016년 3월 16일 재판에 회부돼 쯔촨구 법원의 재판개정으로 법정 심리를 받았다.

2015년 8월 31일 오전 11시경 쯔촨구 쑹링로(松齡路) 파출소 경찰관은 파룬궁수련생 류서우즈의 집에 들이닥쳐 류서우즈와 리싱룽(李星榮) 부부, 류서우즈의 큰아들 리셴신(李獻鑫)과 성명 미상의 한 파룬궁수련생 등을 납치해 쑹링로 파출소로 끌고 갔으며, 동시에 가택수색으로 컴퓨터, 프린터 각 1대, 위성안테나 2개, 종이 재단칼, 기타 자료와 파룬궁 사부님의 법상 등을 강탈해 갔다.

파출소 경찰은 납치한 그들을 상대로 “장쩌민을 고소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류서우즈, 리싱룽, 리셴신은 지난 2015년 7월 초, 최고 검찰원과 법원에 파룬궁 박해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접수 시킨 후 접수증을 받은 바 있다. 그 후 류서우즈의 남편 리싱룽과 아들 리셴신 등은 보석형식으로 풀려났지만, 류서우즈는 불법적으로 구속된 후 재판에 회부돼 2016년 3월 16일 쯔촨구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박해자 인적사항과 관련 자료는 원문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6년 3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7/325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