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종합보도) 2016년 1월 11일 ‘밍후이왕 2015년도 인권 보고’에 의하면 2015년, 파룬궁수련생 878명이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불법적인 판결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2016년에도 중공은 불법 판결 방식으로 범죄나 무슨 잘못과는 전혀 관계없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계속 박해를 진행했다. 중공의 노동교양제도가 각계의 압력에 의해 2013년 폐지된 뒤에도 판결 수법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주요한 방식이 되었다.
밍후이왕이 2016년 1~2월 사이 보도한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에도 파룬궁수련생 112명이 불법 판결 당했다고 한다. 2016년 54명을 판결하고, 2015년 58명을 판결했으며 연장자는 78세이다(주해-중공법원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불법 판결 사실을 늘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으므로 일부 판결 사례가 제때에 폭로되지 못하기 때문임). 그중 랴오닝(遼寧), 허베이(河北), 장쑤(江蘇)와 헤이룽장(黑龍江)은 불법 판결 당한 파룬궁수련생이 가장 많은데 각각 28명, 19명, 12명, 11명이다. 불법 형기는 6개월에서 8년 6개월로 같지 않다. 그중 형기가 3년 6개월 이하인 사람은 67명이고, 형기가 4년 이상인 사람이 42명이며 다른 3명은 형기가 상세하지 않다.
파룬궁수련생 112명, 불법 판결 사례 지역별 도표
불법 판결 당한 파룬궁수련생 112명의 형기별 도표(밍후이왕 2016년 1~2월 보도 통계에 근거함)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여러 차례 불법적인 노동교양, 판결, 감금을 당했다. 어떤 이는 박해로 집과 가족을 다 잃고 가족이 사방으로 다 흩어졌으며, 어떤 이는 핍박으로 정신이상이 됐고, 어떤 이는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고, 또 어떤 이는 납치당해 법정 심리도 거치지 않은 채 감옥에 갇혔다.
법률을 따지지도 않고 변호사를 위협하고 탄압하다
중공의 법정은 법률을 따지지 않는다. 판사는 완전히 중공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에 의해 통제된다. 변호사가 무죄 변호를 하면 탄압하고 비밀리에 개정하여 심판하는 것이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판사는 관직에 오르고 부자가 되기 위해 양심과 도의를 고려하지 않고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좋은 사람을 감옥에 보냈다.
둥난(東南)대학 법학학원 장짠닝(張讚寧) 교수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여러 차례 무죄 변호하다
2016년 1월 26일, 둥난대학 법학학원 장짠닝 교수가 근무하는 변호사 사무실 소식에 의하면 광둥(廣東) 허위안시(河源市) 위안청구(源城區) 파룬궁수련생 우훙웨이(吳紅衛)가 허위안시 위안청구 법원에 의해 억울하게 5년 불법 판결 당했다고 밍후이왕이 보도했다.
장짠닝 교수는 2015년 11월 27일 파룬궁수련생 우훙웨이 아내의 위탁으로 우훙웨이를 위해 무죄 변호했다. 당시 여 검찰은 법정에서 말하기를 “장짠닝 변호사는 생동감 있게 법률을 가르쳤고, 방청석의 사람까지 감동케 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저 본인도 내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고 했는데 말투는 격앙되어 있었다.
장짠닝 교수가 우훙웨이를 위해 권익 수호함이 매체에 광범하게 보도된 뒤, 사악한 ‘610’은 놀라고 또 화가 나서 비밀리에 박해를 모의했다. 공안부장 궈성쿤(郭聲坤)은 앞잡이(부하)를 시켜 직접 관여하며 장짠닝 교수를 위협했다.
장짠닝 교수가 우훙웨이의 권익을 수호하는 과정에서 허위안시 위안청구 법원의 원장은 직접 우훙웨이의 가족을 위협하며 강제로 변호사 장촨리를 사퇴하도록 했다.(원장은 또 우훙웨이의 가족을 핍박해 이미 장짠닝 교수를 사퇴하도록 했음)
위법한 심판 절차
중공의 심판 절차는 법을 어겼는바, 박해의 필요에 따라 판결하고 싶은 대로 판결한다.
밍후이왕은 지린성 위수시(榆樹市) 파룬궁수련생 왕쉬춘(王續春)이 납치당한 5일 후인 2016년 1월 5일 위수법원의 법정 심리로 4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왕쉬춘은 2015년 12월 30일 위수시 공안국 형사대대(刑偵大隊)경찰에게 미행과 납치당해 위수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6년 1월 5일, 위수 법원은 이른 아침부터 계엄령을 내려 사방 도로 구간에 차량과 사람의 통행을 차단했다. 경찰과 경찰차가 즐비하게 늘어섰는데, 한 파룬궁수련생의 친구의 말에 따르면 초소 경비 경찰마저도 심판받는 사람이 무슨 사건에 관계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 후 문의해서야 심판받은 사람이 왕쉬춘임을 알았으나, 심판결과에 대해서는 누구도 몰랐고 또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다. 1월 17일에야 왕쉬춘은 비밀리에 4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는 확실한 소식을 알게 되었다.
2008년 2월 24일, 왕지춘의 여동생 왕지팡(王續方)과 루구이룽(陸桂榮), 가오옌샤(高豔霞), 판슈전(范秀珍) 등 파룬궁수련생 4명이 위수시 위민향(育民鄉) 현지의 농촌에서 대법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당한 뒤 각각 3년형을 당했는데 왕쉬춘은 이 사건으로 연루됐다.
2009년 8월 12일, 왕쉬춘은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현지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폭력적인 증거수집과 음식물 주입을 당했고, 불법 체포당했다. 왕쉬춘이 일체 협력하지 않자 박해는 더 심해졌고 사경을 헤매게 됐다. 사당의 법을 집행하는 자는 방법이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보석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왕쉬춘의 친척에게 2천 위안(약 36만 원)의 보증금을 받고서야 풀어주었다.
왕쉬춘은 비밀리에 신속하게 판결 당했는데, 법률 절차를 위반했고 법을 어겨 은밀히 조작했음이 분명하다.
우시시 78세인 파룬궁수련생 궈슈윈이 집에서 이른바 ‘개정 심판’당하다
2016년 1월 8일 오전 난창구(南長區) 국가보안 경찰 우웨이(吳偉)가 난창구 진싱(金星)파출소 경찰 후량펑(胡梁峰)과 결탁해 난창구 검찰원, 난창구 법원 사람들 9명을 거느리고 장쑤(江蘇) 우시시(無錫市) 78세 파룬궁수련생 궈슈윈(葛秀芸)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이른바 ‘개정 심판’을 진행했는데 1년 6개월 형기를 판결했다. 1월 12일 오전, 우시시 공안국 국가보안경찰 야오젠펑(姚建峰), 우시시 난창구 국가보안경찰 우웨이 등이 궈슈윈의 집에 들이닥쳐 노인을 우시시 제2구치소로 납치했다. 지금 궈슈윈 노인은 난퉁(南通)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하고 있다.
집과 가족을 다 잃다
16년 이래, 수만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판결 당했고, 해마다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박해로 사망하고 미치고 불구가 되고 집과 가족을 다 잃는 사례가 밍후이왕에 폭로되고 있다…….
밍후이왕 보도로는, 2015년 6월 9일, 하얼빈(哈爾濱) 파룬궁수련생 스인쉐(石銀雪), 왕차이윈(王彩雲), 좡징위안(莊靜媛)은 칭강현(青岡縣)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가 칭강현 중허진(綜合鎮) 신춘향(新村鄉) 파출소 소장 허즈민(何志民) 등 경찰에게 납치됐다. 며칠 전 스인쉐는 사당 법원에 의해 3년 불법 판결을 선고당했고 이미 감옥으로 납치됐다.
지바오산(紀保山)
스인쉐의 남편 지바오산은 2009년 1월,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5년 판결을 당해 후란감옥으로 옮겨졌는데, 결국 2010년 3월 16일 박해로 사망했다. 시동생 지바오하이(紀保海) 부부는 핍박을 이길 수 없어 유랑생활한 지 이미 10여 년이 되며 지금까지도 행방을 모르고 있다. 스인쉐는 납치당하기 전 하얼빈시에서 신발을 수선하며 어린 두 아이와 살았는데 근근이 생계를 유지했다.
스인쉐 여동생은 2001년, 톈안먼으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러 갔다가 감옥에 붙잡혀 들어간 뒤, 얼마 되지 않아 박해로 정신이상이 됐다. 스인쉐가 납치당한 뒤, 스인쉐의 모친은 스인쉐의 여동생을 보살펴야 했고, 또 사돈댁과 함께 스인쉐의 두 아이를 보살펴야 했다. 노인은 이미 경제적으로 곤궁하여 뒷바라지할 수 없게 됐고, 세 들어 사는 집도 기한이다 돼 집주인은 이사 가라고 했다. 노인은 정신적으로 곧 무너질 지경이었다.
스인쉐(石銀雪)의 모친과 손자 손녀
2015년, 스인쉐의 시아버지가 입원했다. 스인쉐의 모친은 어찌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 스인쉐의 두 아이를 데리고 칭강현 거리에서 밥을 구걸하다가 쫓겨나 지금은 갈 곳이 없다. 시어머니는 70여 세로, 신변에는 아들딸이 한 사람도 없다. 생활마저 문제가 되는데 설을 쇤다는 것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었다.
밍후이왕 2016년 2월 6일 보도에 따르면, 안산시(鞍山市) 여성 파룬궁수련생 2명, 쑨진쥔(孫進軍), 류야원(柳亞文)은 각각 2015년 12월 26일, 12월 31일 불법 3년 형을 받았지만 모두 상소했다. 쑨진쥔은 박해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고, 그녀의 가족은 현재 상소를 제기해 법원 측에 무죄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쑨진쥔(여)은 2014년 7월 21일 오후 퇴근할 때 큰비가 내려 파룬궁수련생 저우가이칭(周改清)의 집으로 우산을 빌리러 갔다. 마침 안산시 톄시구(鐵西區) 국가보안대대, 융러(永樂) 파출소에서 나온 경찰들이 저우가이칭, 멍샹쥔(孟祥君) 모자를 납치하고, 가택 수색하는 상황과 맞닥뜨렸다. 경찰은 쑨진쥔도 파룬궁수련생이라는 이유로 납치해 지금까지 불법 감금하고 있다.
쑨진쥔은 2000년 말, 불법적인 2년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또 10개월간 기한을 초과하여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장기간 독방 감금, 세워두기 고문, 수면 박탈 등 고문 학대당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정신이상이 됐는데 선양(瀋陽)정신병원은 ‘미정형 정신분열증(未定型精神分裂症)’이라고 감정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온 뒤 파룬궁 수련을 거쳐 차츰 건강을 회복했다. 이번에 납치한 경찰은 구둣발로 쑨진쥔의 손가락을 밟고 짓이겼다. 그 후 또 안산시 여자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그녀는 정신적인 극심한 충격과 신체상해를 입어 지병이 도졌다.
2015년 8월 14일, 안산시 톄시구 법원은 정신이상이 된 쑨진쥔에 대해 불법적으로 개정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쑨진쥔이 파룬궁을 수련함은 합법적인 행위임을 빠짐없이 상세히 진술했다. 법정 심리 기간, 변호사가 이치와 근거에 따라 하나씩 기각하여 검찰관은 기가 죽었고 판사, 배심원 그리고 진상을 똑똑히 모르는 가족들을 일깨웠다.
변호사는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형법 제399조에는 ‘사법 업무 직원이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왜곡하고 사소한 정에 얽매여 법을 위반하며, 무죄임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 소추되게 함’은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어긴 죄를 범한 것이라는 규정이 있다. 최고인민검찰원은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고 독직범죄의 입안 표준에 대해서도 ‘범죄 사실이 없거나 그 외, 법적으로 형사책임을 추궁하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증거 위조, 은닉, 증거를 없애고, 그 밖에 사실을 속이고 법률을 위반한 수단 및 형사 책임을 추궁함을 목적으로 입안, 정찰, 기소, 심판을 진행한 사람은, 마땅히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위반한 죄로 입안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공무원법’ 제54조에는 ‘……공무원이 분명히 법을 어긴 결정이나 명령을 집행했다면, 법에 따라 상응하는 책임을 감당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규정되어 있다. 잘못된 사건을 처리해 남의 죄를 뒤집어쓰지 말고(파룬궁에 대한 박해) 역사의 책임을 감당하지 말라.
쑨진쥔은 정신이 흐려 질문에 정상적으로 답변할 수 없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다음과 같이 호되게 질책했다. 1999년 이래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쉬차이허우(徐才厚), 리둥성(李東生), 왕리쥔(王立軍)은 나라와 인민에게 재난을 가져다준 간신이고, 매국노로 국가를 돌보지 않은 채 공권을 남용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해 인위적으로 무수한 인간 비극을 만들었다.
여러 차례 억울한 옥살이를 당하다
파룬궁수련생은 대부분 불법 판결 당하기 전, 여러 차례 박해당했는데, 노동교양처분, 판결, 세뇌반으로 보내 박해함을 포함해서다.
밍후이왕 2015년 11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11월 16일, 베이징 창핑구(昌平區)법원에선 장훙루(張宏儒)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그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할 때 “나 당사자가 파룬궁을 수련함은 무죄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컴퓨터 엔지니어 장훙루(張鴻儒)
43세인 장훙루는 컴퓨터 엔지니어로서 베이징 성화스(盛華實) 과학기술 유한회사 원가 소프트웨어 상품 사업부에 취직했다. 장훙루는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예전에 11년 불법 판결을 당했었다. 출소해 집으로 돌아와 4년도 되지 않아 지금 또 불법 법정 심리를 받았다.
고문과 고문에 의한 강제 자백
불법 감금 중, 파룬궁수련생은 보편적으로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 및 고문 박해당했다.
2016년 1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장쑤 난퉁시(南通市) 파룬궁수련생 자오아이메이(趙愛美)가 4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난퉁시 루둥현 파룬궁수련생 자오아이메이는 2015년 5월, 루둥 국가보안, 610에 납치된 뒤 마탕진(馬塘鎮) 정류소 여관에 24일 동안 불법 감금돼 자백을 강요당했다. 파룬궁수련생 저우메이쑹(周美松)도 이곳에서 14일 동안 불법적인 강제 자백을 강요당했다. 저우메이쑹은 여전히 난퉁 퉁저우(通州)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가족은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해 자오아이메이를 위해 권익을 수호했다. 불법 재판을 진행할 때,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했다. 그러나 지금 루둥 법원이 이미 자오아이메이에 대해 4년형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밍후이왕 2016년 1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류스구이(劉思佳, 여)는 헤이룽장(黑龍江) 하얼빈 도시 지역 파룬궁수련생으로 3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류스구이는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악인에게 구타당해 머리에는 큰 혹이 생겨냈는데, 개정 때에도 여전히 부기가 가라앉지 않았다.
인권 무뢰한 장쩌민을 고소해 보복당하다
2015년 5월부터 지금까지 중국에는 이미 약 20만 명의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고소장을 우편으로 부쳐,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 장쩌민은 흉악하고 잔인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그들의 인권을 박탈하고 짓밟은 것 때문에 국제사회로부터 ‘인권 무뢰한’으로 불리고 있다.
‘헌법’ 제41조에는, 국민은 국가 업무담당자의 위법행위에 대해 국가기관에 제소, 고소·고발할 권리가 있다는 규정이 있다.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장쩌민을 고소함은 헌법이 부여해 준 소송권리를 법에 따라 행사한 것이나, 많은 사람은 오히려 현지 경찰에게 교란, 납치당했다. 심지어 어떤 이는 불법 체포령을 받고 법정 심리, 판결 당했다.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瀋陽市) 선베이신구(沈北新區) 인자향(尹家鄉) 츠위촌(茨榆村) 농민으로, 62세인 파룬궁수련생 뤄궈룽(羅國龍)은 장쩌민을 고소한 것 때문에 2015년 9월 8일, 선양시 국가보안경찰, 선베이신구 국가보안, 인자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선베이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 뤄궈룽은 박해로 인해 대량의 각혈을 쏟아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받았으나, 2016년 1월 25일, 선베이 법원에서는 뤄궈룽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뤄궈룽이 장쩌민을 고소한 것 때문에 기소당했음에 대해 매우 격분해하며, 법정에서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변호를 했다. 그는 한 차례 또 한 차례 검찰관의 이유 없는 고소를 기각해 판사와 검찰관은 대답할 말이 없었지만 법정 사람들은 여전히 뤄궈룽에 대해 3년 불법 판결을 내렸다.
법에 따른 상소를 저지하다
파룬궁수련생 및 친족이 법에 따라 상소를 제기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중공 법정에서는 비밀 법정심리, 비밀 심판을 진행해 가족과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고, 심지어 기편 수단을 썼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16년 2월 1일, 헤이룽장 바오칭현(寶清縣)법원에선 솽야산시(雙鴨山市)법원과 연합해 파룬궁수련생 가오위환(高玉環), 장위링(姜玉玲) 두 사람에 대해 각각 3년 판결을 내렸다. 가오위환은 당시 상소를 제기했다. 두 사람은 2월 2일, 현지 구치소에서 솽양산시 구치소로 옮겨져 감금됐다.
바오칭현 법원에서는 가오위환의 가족에게 구두로 상소하면 효과가 좋다며, 오직 “나는 상소를 제기하겠습니다!”고 하는 한마디를 말하기만 하면 효과가 있게 된다고 알려주었다. 가오위환은 당시 “나는 상소를 제기하겠습니다!”고 말했다. 2016년 2월 15일, 법원에서는 또 가족에게, 가오위환과 장위링 두 사람은 모두 상소를 제기하지 않았으며 이미 상소기한을 초과했기에 상소할 수 없습니다.”고 말했다.
가오위환의 가족이 법원 측에 “당신들은 구두로 상소를 제기하면 효과가 좋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이미 구두로 상소를 제기한다고 말했습니다.”고 반문했다. 법원 측은 더 많은 해석을 하지 않았다. 가족은법원에 의해 속았다는 감이 들어 매우 실망했다.
소식에 따르면, 2016년 정월 대보름이 지난 뒤, 가오위환, 장위링은 하얼빈 여자감옥으로 송환함에 직면했다고 한다.
2015년 7월 15일 점심 12시가 넘어 가오위환 및 아들은 집에서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고, 그날 오후,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가오위환의 아들은 이틀 뒤에 풀려났다.
장메이링은 바오칭현 3분장(寶清縣三分場)의 파룬궁수련생으로, 2015년 7월 21일 오전 8시가 넘어서 바오칭의 집에서 납치됐고 집은 수색당했다.
가오위환과 장위링은 모두 바오칭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박해에 참여한 바오칭현 공안국 부서기 펑젠(馮鍵)은 바오칭 전둥(鎮東) 파출소 경찰을 거느리고 와서 납치했다고 하는데, 또 솽야산시 공안국의 사람도 있었다.
2015년 12월 28일 오전 8시 30분, 불법 감금당한 지 5개월인 가오위환, 메이위링은 솽야산시 바오칭현 법원에서 불법 법정 심리를 받았다. 두 명의 변호사가 법정에서 이치에 근거해 온힘을 다해 변론하며 무조건으로 그녀들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근 5시간 동안 후난(湖南) 변호사 스푸룽(石伏龍)은 법률적인 측면에서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게 파룬궁을 수련함은 합법적인 것으로, 어느 개인이거나 어느 단체를 근거로 하여 정죄할 수 없으며, 법률은 지역에서도 차츰 정규화로 가야 한다는 등을 진술했다. 베이징 변호사 왕광치(王光琦)는 질서 있게 보충했고, 아울러 파룬궁은 ×교가 아니며(주석：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 파룬궁을 수련함은 합법적이라고 진술했다. 현지의 한 변호사는 마지막에 또 2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 변호했다. 만약 이지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모두 사실의 진상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러나 검찰관은 여전히 2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법률 실시를 파괴했다고 말했다.
맺음말
16년 동안 10여만 파룬궁수련생이 무고하게 판결 당했다. 2015년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 878명이 불법 판결 당했다. 올해 1월부터 2월 사이, 또 112명 파룬궁수련생이 판결 당했는데, 이런 잘못 처리된 사건(冤罪·날조·오심 사건)은 매일 중국에서 상연되고 있다. 한 사회가 함부로 좋은 사람을 판결해 감옥에 보내고 중국의 법제와 도덕을 완전히 붕괴하는 상황에 부닥치게 했다. 후과는 매우 위험한 것이다.
속담에 이르기를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고 했다. 최근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의 고관은 잇달아 감옥에 들어가고 판결 당했다.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는 무기형을 판결 당했고 쉬차이허우(徐才厚)는 판결 내리기 전에 죽었는데, 언제 체포당해 감옥에 들어갈지 몰라 안절부절못하며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기보다 차라리 바른길로 전향해 중공을 포기하고 중공 사당조직에서 벗어나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악행을 폭로해 자신과 가족에게 좋은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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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6년 3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5/3253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