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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기 등의 고문받았던 헤이룽 장 쑤이링 현의 루메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 성(黑龍江省) 쑤이화 시(綏化市) 쑤이렁 현(綏稜縣)의 파룬궁 수련생 루메이(路梅)는 전에 현지 중공(중국공산당)의 불법 요원에게 여러 번 납치되어 ‘샤오바이룽(小白龍)’으로 구타당했으며, 매달기(上大挂) 등의 고문을 받았다. 결국, 2016년 2월 4일(음력 섣달 26일), 48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생전에 쑤이렁 현의 식량계통 영업소 노동자였던 루메이는 2008년 5월 18일 저녁,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쑤이렁 임업국 린위안(林源)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그날 저녁 린위안 파출소에 하룻밤 갇혔다가, 이튿날 오후 6시, 임업국 구치소로 이송되어 불법 감금됐으며, 구치소장 차오융산(曹永山) 등에 의해 구타, 매달기(두 손을 매달고 발 끝만 땅에 닿게 했음), 개똥 주입 등의 고문 학대를 받았다.

酷刑演示:上大挂

고문 재연: 매달기

2014년 5월 10일, 루메이는 간이식당에서 식사 후 밖으로 나가다가 쑤이렁 임업국 궁런가(工人街) 파출소의 경찰들에 의해 쑤이렁 임업국 구치소로 납치돼 임업국 공안국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경찰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고 머리를 벽에 부딪치고 뺨을 때렸으며, 발로 걷어차고 개인 물품을 불법 압수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가방에 있던 현금 4,400위안도 강탈했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撞头

중공 고문 설명도: 혹독한 구타, 머리 부딪치기

루메이는 박해를 반대하다가 10일 후인 5월 20일, 급식비 800위안을 갈취당하고서야 풀려났다. 22일 아침 8시 30분경, 몸이 극도로 허약해진 루메이는 그녀 집에서 실종되었다. 가족과 친구들이 여러 방면으로 찾아보았으나, 감감무소식이었다. 보살펴 줄 사람이 없었던 남편과 아이는 초조하고 화가 났다. 5월 24일, 루메이가 임업 공안국의 전화로 가족에게 알리고서야 가족은 루메이가 재차 납치되어 불법수감됐음을 알게 됐다.

계속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던 루메이는 소굴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다가 석방됐다. 악독한 경찰의 교란과 공갈 협박으로 루메이의 몸은 급격히 악화돼 결국, 2016년 2월 4일(음력 섣달 26일) 세상을 떠났다.

박해 관련 기관과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6년 3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5/3249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