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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들은 경찰, 기억하겠다고 말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에서 보도) 2015년 10월 14일 오전 11시경 산둥성 타이안시 다이웨구 국가보안대대와 량좡 파출소 경찰관 등 6명이 량좡진 마오츠난촌 파룬궁(法輪功)수련생 리샤오환 집에 뛰어들어 무단 가택수색으로 개인 물품을 강탈해갔다. 경찰은 “리샤오환이 장쩌민을 고소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가택수색 당시 샤오환은 집에 없었는데, 경찰은 리샤오환의 남편과 아이에게 “리샤오환을 붙잡아가겠다.”고 큰소리로 위협했다.

그로부터 보름 후인 10월 28일 오전 리샤오환은 경찰이 강탈해간 물품을 반환받기 위해 량좡 파출소를 찾아갔다. 한 경찰관이 물었다. “누가 당신을 오라고 했습니까?” 리샤오환이 “나 스스로 온 것입니다. 당신들이 빼앗아간 대법 책을 가지러 왔습니다. 당신들은 그 책을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책입니다. 그 책은 천서(天書)입니다!” 리샤오환은 경찰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상을 알렸다. 그러자 경찰이 악랄한 태도를 보이다가 차츰 태도가 좋아졌는데, 나중에는 손수 물을 따라주기도 했다. 경찰은 “압수한 책은 이미 송치해서 이곳에 없다.”고 했다. 리샤오환은 “당신들은 그 책을 누구에게 바쳤습니까? 그 책을 다시 반환해 달라고 하세요.”

2주일 후인 2015년 12월 15일 오전 8시경 량좡 파출소 경찰관 두 명이 또 리샤오환 집에 찾아와 말했다.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당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파룬궁 전단을 배포하는 것은 법을 어긴 것입니다.” 리샤오환이 말했다.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법을 어긴 것이 아닙니다! 신체를 단련하고 병을 제거하여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게 있던 많은 병이 파룬궁을 연마하여 다 나았습니다. 이웃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요통, 두통, 오랜 불면증, 뇌종양, 자궁근종은 물론 많은 돈을 들여 약을 계속 먹었어도 낫지 않았던 신장병 등이 파룬궁 수련을 한 후 모두 깨끗이 나았습니다.” 2006년 한 파룬궁수련생이 나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나도 처음엔 별로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걸 외우고 당일 밤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 장기간 불면증으로 힘들었는데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두통은 물론 모든 질병이 모두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파룬궁을 배운 지 6개월 후 뇌종양, 자궁근종까지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런 기적을 보고 모두 기뻐하며 파룬궁수련을 지지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모두 혜택을 받았습니다.”

리샤오환은 계속해서 말했다. “배포한 파룬궁 진상전단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한 사실의 진상을 알려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좋은 것임’을 알게 하고 ‘대법제자가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또 ‘파룬궁은 정당하다.’는 것을 인정받고, ‘사부님의 결백을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법을 어긴 것이 아닙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한 것이야말로 헌법과 법률을 어겼기 때문에 장쩌민을 고소한 것입니다! 당신들 경찰은 마땅히 백성을 위해 정의를 신장해야 합니다.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우융캉과 같이 청산될 것입니다! 장쩌민을 고소한 것은 헌법 41조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히면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와 연락합니까?” 리샤오환은 말했다. “대법제자가 1억이 넘는데 누구하고나 다 연락하고 왕래합니다.” 리샤오환은, 중앙텔레비전에서 꾸며내고 연출한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의 거짓 내용을 40여 분 동안 말해줬다. 휴대용의자에 앉아 있던 경찰관은 더는 앉아 있지 못하고 일어나서 대문 밖으로 도망치듯 나갔다. 리샤오환이 그 경찰관의 뒤를 쫓아가며 외쳤다. “이후 다시는 대법제자를 박해해서 덕을 잃는 일을 하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들을 위한 것입니다! 당신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두 경찰은 뒤돌아보며 말했다. “기억하겠습니다.”

문장발표 : 2016년 3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6/3/10/3251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