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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제양시 양좡제 등 4명이 불법 감금돼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 제양(揭陽)시 파룬궁수련생 양좡제(楊壯楷, 여) 및 쉬루이핑(徐瑞萍), 우펑인(吳鳳音) 4명은 2016년 2월 25일에 납치됐는데 현재 여전히 제둥구(揭東區) 유치장에 불법 구금당해 있다. 이날 납치된 기타 수련생은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

2월 24일, 광둥성 윈푸(雲浮)시, 사오칭(韶慶)시, 포산(佛山)시의 18명 파룬궁수련생은 제양시 제둥구(전 제둥현) 윈루진(雲路鎭)의 양좡제의 집에 손님으로 갔다. 25일, 양좡제의 딸 양시제(楊細潔)는 손님들과 함께 취시진(曲溪鎭) 파룬궁수련생 쉬루이핑(徐瑞萍)의 집으로 갔다. 손님들이 막 쉬루이핑의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곧 손에 총을 든 제양시, 제둥구의 몇 십 명 특수 경찰(일부는 손에 방패를 들었음)에 의해 사면으로 포위당했다.

쉬루이핑과 20명 파룬궁 손님들은 모두 대량의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져 납치됐다. 쉬루이핑의 집은 또 샅샅이 뒤지고 철저하게 조사해 강탈했다. 집안 장사에 사용하는 몇 십만 위안의 현금도 야만적으로 강탈당했다. 손님들의 승용차 4대도 강탈당했다.

경찰은 양좡제의 딸 양시제를 가리키며 “이 일은 당신과 관계가 없습니다. 당신은 즉시 물러나시오”라고 말했다. 양시제는 격분해서 “손님은 내가 데려왔는데 어떻게 나와 관계가 없습니까? 당신들은 이렇게 강적과 대응하듯 대대적으로 일을 벌려 참으로 하찮은 일에 크게 놀라는데 영문을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양시제에게 어디 사람인지를 물었다. 양시제는 떳떳하게 “윈루진 베이양촌(北洋村)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너무 화가 나서 양시제도 납치했다. 동시에 또 윈루진 파출소 경찰을 지시해 베이양촌으로 뛰어가서 양좡제를 납치했다. 양좡제 집안의 장사를 하는 현금 몇 천 위안도 경찰에게 강탈당했다.

쉬루이핑의 남편은 장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몹시 놀랐는데 경찰은 또 그를 불러다가 돈을 세게 한다는 명목으로 납치했다.

25일 오전, 취시진 루비촌(路篦村)은 현지 민속인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로 매우 흥성거렸다. 민중의 반응에 따르면 당시 촌마을 양측 도로에는 10여 대 경찰차가 정차해 있었고 학교 문 앞에도 경찰차 두 대가 정차했는데 그 장면은 마치 ‘형사 드라마’ 같았다. 문제는 이 경찰이 강도 역으로 출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직면한 사람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이었기 때문이다!

친척이 이치를 따져 26일 오후 쉬루이핑의 남편은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27일 저녁 무렵 윈푸, 사오칭, 타이산(台山)의 12명 파룬궁수련생이 승용차 두 대를 몰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28일, 포산시의 6명 파룬궁수련생도 자신의 승용차 두 대를 몰고 집으로 돌아왔다.

현재 윈루진 베이양촌 양좡제 및 취시진 루비촌의 쉬루이핑, 우펑인 4명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제둥구 유치장에 불법 구금돼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작년 윈푸시 10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해 사악한 ‘610’의 탄압 보복을 당한 후 그들이 공안국의 ‘위법행위’를 고소하자 발생한 것이다. 그 후 윈푸의 10여 명 파룬궁수련생은 줄곧 ‘공안국보특무’의 미행을 당했다. 이번에 또 마침 ‘중국공산당’ 양회와 마주쳤는데, 대량의 파룬궁수련생이 외출함을 보고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려 한다고 여겨 두려워 벌벌 떨었다. 이로 인해 한길에서 제양까지 미행해 왔고, 또 제양시 공안국에 밀고했다. 이 때문에 이번 ‘활극’이 나타났던 것이다.

2월 25일, 제양시 룽청구(榕城區) 공안국 ‘국가보안’, ‘610’ 악당은 또 파룬궁수련생 황화제(黃華傑)의 집으로 뛰어가서 문을 부수고 황화제의 집안의 파룬궁 서적을 강탈했다. 당시 황화제는 일이 있어 외출했고 그의 아내 천줘화(陳卓華)는 직장으로 출근하러 갔던 이유로 경찰이 문을 부술 때 집안에 사람이 없음을 발견했다. 현재 황화제는 아직도 구체적인 원인을 모른다. 이 때문에 잠시 집을 돌아오지 못했다! 상세한 상황은 조사 중에 있다!

지금 당국에서는 ‘법에 의거해 나라를 다스림에 우선 헌법에 의거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고, 법에 의거해 정권을 잡는 관건은 헌법에 의거해 정권을 잡는 것이다’는 구호를 제출했다. 게다가 책임자 간부 책임 ‘종신 추궁제’를 제출했다. 사회 각계 인사가 높은 관심을 가져주고 호소해 되도록 빨리 양좡제 등 4명 파룬궁수련생을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하며, 아울러 관련 정법(政法)계통 인원의 헌법을 위반하고 법을 위반한 책임을 추궁하도록 요구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3/3248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