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2016년 2월 18일 오전, 허난성(河南省) 난양시(南陽市)에 사는 70세인 파룬궁수련생 량윈잉(梁雲英)이 난양(南陽)유전 런궁호(人工湖) 인근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 악인의 악의의 신고를 당해 유전 51촌의 웨이강(魏崗)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유전 공안국 정보과 과장 장전이(張振義)는 신고를 받자 곧장 량윈잉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했다. 량윈잉은 현재 난양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돼 있다.
량윈잉 노인은 예전에도 수차례 납치돼 구치소, 세뇌반에 갇힌 적이 있다. 그녀는 두 차례 불법적으로 6년 형을 받아 억울하게 옥살이하면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다음은 량윈잉이 중공에(중국공산당) 박해당한 주요한 경력이다.
1999년 7월, 량윈잉 노인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뒤 공안국과 직장상사에 의해 3차례 세뇌반에 갇혔다.
2001년 4월, 량윈잉 노인은 공안국과 직장 동료에게 속아 탕허현(唐河縣)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고 1개월 후 보석으로 석방됐다.
2001년 8월, 량윈잉 노인은 집에서 경찰에 납치당해 난양시 정부 간부학교 세뇌반에서 박해당했다.
2001년 10월, 량윈잉 노인은 집에서 경찰에 납치돼 탕허현 구치소에서 1개월간 불법 감금당했다. 만기 출소 후에도 직장 동료에 의해 유전 유치장으로 납치돼 17일간 감금당했다. 이어진 11월 17일, 노인은 정저우(鄭州) 스바리허(十八里河)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됐으나 건강검진에 불합격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2002년 8, 9월의 어느 날, 량윈잉 노인은 거리에서 채소를 사는 중 직장 보위과 직원에 의해 난양시 정법간부학교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강제 ‘전향’ 기간에 3박 4일간 그녀의 수면을 박탈했고, 끼니마다 찐빵 3개만 주었을 뿐 물을 마시지 못 하게 했다. 20일 뒤에도 그녀가 ‘전향’하지 않자 곧 그녀의 두 손을 따로 나누어 두 개의 네모난 큰걸상 위에 채워놓았고, 목 위에 하나의 보따리를 걸었다. 몇 명의 남자가 윤번으로 그녀의 뺨을 때렸다. 밤사이 그녀의 손은 이층 침대의 높은 곳에 채워 발꿈치가 땅에 닿지 않았다. 물을 주지 않아 그녀는 입술은 갈라져 피가 흘러내렸다.
2003년, 량윈잉 노인은 공안국 경찰에 의해 난양시 상좡(尚莊)구치소로 납치되어 10개월간 불법 감금당했다.
2005년, 량윈잉 노인은 또 난양시 상좡 구치소로 납치돼 1년 5개월간 감금당한 뒤 불법 판결 당했고, 2007년 2월 7일에는 신샹(新鄉)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노인은 감옥에서 1년 6개월간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구타, 굶주리기, 독방에 갇히기, 호랑이 의자에 앉히기 등 시달림 당했는데, 2008년 8월 25일에 출소해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학대당했다.
고문 재연:호랑이 의자 고문
2009년 2월 3일, 량윈잉 노인은 길거리에서 채소를 사는 중 공안국 ‘610’경찰에게 납치됐다. 공안국 소파 위에서 손에 차인 수갑 때문에 피가 흘러내렸다. 며칠 뒤, 경찰은 그녀를 난양 구치소로 끌고 갔으나 신체검진에 불합격하자 어쩔 수 없이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야 했다.
2009년 9월의 어느 날, 량윈잉 노인은 길거리에 채소를 사러 갔다가 진상 소책자 1권을 건네었던 행인에게 악의의 신고를 당해 탕허현 구치소에 감금되었다가 1개월 뒤 보석했다.
2009년 11월, 량윈잉 노인은 신예현(新野縣) 농촌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다 악의적 신고를 당한 뒤, 현지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신예현 구치소에 갇혔다. 1년 뒤, 그녀는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해 다시 신샹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그곳에서 독방에 갇히기, 호랑이 의자에 묶이기, 장시간 전신을 끈으로 묶기 등 시달림을 당했다.
오늘날 70세인 량윈잉 노인은 거듭 납치당했다. 이곳에서 여전히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형세를 잘 파악하라고 권고한다. 오늘날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江澤民) 집단 일당이 대량으로 청산되고 있다. 예를 들어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 쉬차이허우(徐才厚), 쑤룽(蘇榮) 등은 모두 파룬궁을 박해해 악보를 입었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이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다. 당신들이 이렇게 계속 파룬궁을 박해하면, 조만간 상부의 가루를 다 빻고 난 뒤 당나귀를 죽이는 말로를 얻게 될 것이다. 자신과 가족의 평안을 고려해, 되도록 빨리 정신을 차려 박해를 멈추기 바란다.
우편번호:473132
난양(南陽)유전 공안국:
정보과 장전이(張振義) 1383775970, 0377-63835930
난양 유전 51촌 웨이강(魏崗) 파출소(납치에 참여한 구체적인 인원은 조사해야 함)
소장 판(范) 모
소장 롄(廉) 모 13849798026
경찰 후(胡) 모 13849787102
문장발표: 2016년 2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3/3244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