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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명하지 않아도 돼요. 그들 말 듣지 마세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롄(蓮, 가명)은 농촌 대법제자다. 대법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했다. 현에서 3대의 경찰차가 와 롄을 현 국보대대에 납치해 갔다. 불법 심문할 때 노 경찰이 처음에 나쁜 말을 하며 자료는 어디에서 나왔냐고 물었다. 롄은 말하지 않고 묵묵히 발정념만 했다. 얼마 후 노 경찰은 태양혈을 문지르며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아주 괴로운 모양이었다. 롄에게 “당신 발정념 했나요? 왜 머리가 이렇게 아프지?”라고 말하면서 나갔다.

당시 몇 명 젊은 경찰도 있었다. 한 경찰이 말했다. “그들은 (대법제자는) 선량하고 성실하며 듣건대 그 자료는 모두 그들 돈으로 만들었대.” 다른 한 경찰이 말했다. “이런 사람을 붙잡아도 그들은 우리를 미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해치지 않는다. 이 세상은 언제든 파룬궁의 천하가 될 것이다.” 롄은 국보대대에 이렇게 알고 있는 경찰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몇몇 경찰이 말하고 있는데 국보대대장이 들어왔다. 한 경찰이 대대장에게 말했다. “노인은 글도 모르며 말도 하지 않고 우리가 감금하면 지켜봐야 해요.” 그 말은 풀어주자는 뜻이다. 대대장은 아무 말 없었다.

이때 다른 경찰이 대대장이 사람을 풀어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고 말했다. “대장, 그러면 3일 구류하면 어때요?” 대장은 여전히 말이 없었다. 이때 다른 경찰이 말했다. “대장, 그러면 5일 구류하면 어때요?”

대대장은 경찰들이 롄을 풀어주게 하려는 것임을 알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갔다. 얼마 후 대대장은 한 장의 표를 가지고 롄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롄은 말했다. “쓸 줄 몰라요.” “그러면 손도장을 찍어요.” 말하면서 손을 붙잡아 강제로 손도장을 찍게 했다. 이것은 구류증이다.

롄은 구치소에 감금됐고 10일간 구류됐다. 구치소에서 한 경찰은 롄에게 말했다. “여기에서는 내가 결정하니 연공해도 좋고 누워 주무셔도 좋고 두려워하지 말아요.”

10일이 되자 경찰은 말했다. “노인네, 그들이 당신에게 또 서명하라고 하면 서명하지 마세요. 그들 말 듣지 마세요.” 롄은 말했다. “제가 서명한 것이 아니고 그들이 강제로 손도장을 찍게 했어요.” 경찰은 말했다. “당신이 억지로라도 서명하지 않으면 그들도 감히 당신을 여기에 보내지 못해요.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마세요.”

과연 10일 구류한 후 국보대대장이 왔다. 또 노인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롄은 어떻게 해도 서명하지 않았다. 반나절 대치하다가 하는 수 없이 그녀를 석방했다. 그 후 듣건대 당시 서명하면 시 세뇌반에 보내는 것이었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3/3245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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