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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장천야오, 판훙리 부부, 박해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湖北) 우한시(武漢市) 신저우구(新洲區) 파룬궁수련생 장천야오(張晨耀), 판훙리(潘紅麗) 부부는 근 4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는데, 두 부부는 모두 박해로 생명이 위급하다. 2015년 12월 말, 아들은 통지를 받은 뒤 이곳저곳에서 5백 위안의 돈을 빌려 모아 구치소로 가서 부친의 목숨을 구했다. 현재 판훙리는 제1구치소에서 공안[안캉(安康)]병원 내로 옮겨져 계속 감금 박해당하고 있다.

2개월 전, 장천야오, 판훙리 두 부부는 우한시 신저우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장천야오는 우한 신저우구에 위치한 자기 집에서 사진관을 경영했다. 2015년 9월 16일 오후 1시경, 우한시 국가보안, 신저우구 국가보안, 신저우구 창부(倉埠) 가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5명은 창부가 팡양진(方楊鎮)으로 뛰어가 강제로 파룬궁수련생 장선유(張神佑)의 집 사진관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하여, 모든 대법 서적 및 노트북 컴퓨터 3대, 컬러 프린터 등을 강탈했고 아울러 장선유를 납치했다. 동시에 납치당한 사람은 또 사진관에서 근무하는 아내 판훙리와 아들 장판(張攀), 직원 장위바오(江玉寶)이다. 그들은 모두 창부 가도 파출소에 불법 감금돼 불법 심문을 받았다.

같은 날 저녁 무렵, 장선유는 몸 건강에 문제(혈압이 200이 넘었음)가 나타났던 이유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은 아들 장판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파룬궁수련생 판훙리, 장위바오 두 사람은 우창구(武昌區) 양위안(楊園)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2015년 9월 17일 오후 4시, 악독한 경찰은 거듭 장선유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우창구 양위안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그 후 그의 건강에 문제(혈압이 200이 넘었음)가 나타나서, 양위안 세뇌반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장선유는 창부 가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신저우구 창부 가도 파출소로 납치돼 돌아와 불법 감금당했다.

2015년 10월 22일 오후 5시, 신저우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장천야오가 신저우구 공안분국의 ‘체포통지서’ 신공(창)형포통자 (2015)749호 [新公(倉)刑捕通字(2015)749號]를 받았거나, 2015년 10월 23일 오전 10시경, 우창구 양위안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한 판훙리도 신저우구 공안분국 ‘체포통지서’ 신공(창)형포통자 (2015)749호[新公(倉)刑捕通字(2015)750號]를 받았다. 이어 판훙리는 우칭구 양위안 세뇌반에서 우한시 제1구치소(여자)로 납치돼 불법 감금 박해당했다.

판훙리는 불법 감금당한 뒤, 박해로 ‘병 상태’가 나타났는데, 심각한 당뇨병 증상이 나타났다! 자녀는 여러 차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게’ 해주도록 요구했으나 우한시 ‘610’의 주요 인원,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 신저우구 ‘610’의 주요 인원, 신저우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석방을 거부해 박해를 가중했다!

2015년 12월 27일, 파룬궁수련생 장천야오, 판훙리의 아들 장판(張攀)은 신저우구 구치소 교도관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의 부친이박해로 몸에 각종 질병이 도져 생명이 위급하므로 급히 약물 치료받을 비용이 필요하다고 알려주었다. 아들 장판은 급히 친척에게 이곳저곳에서 500위안을 빌려 구치소로 보내 부친의 생명을 구했다.

현재 두 부부는 박해로 몸에 심각한 ‘병 상태’가 나타난 상황이다!

2015년 7월 이래, 우한시 신저우구 각 향과 진의 파출소 경찰은 죄명을 뒤집어씌워 법에 따라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여러 파룬궁수련생을 교란, 납치함에 참여했다.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 장천야오, 판훙리 부부 납치에 참여한 단위 및 인원:

우한시 ‘610’ 주요 인원,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 신저우시 ‘610’ 주요 인원, 신저우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우한시 신저우구 검찰원, 창부가도 ‘610’ 주요 인원, 창부 파출소.

전화:027-89061166

악독한 경찰:둥샤오춘(童曉春),전화:13871531048

불법 감금한 단위:신저우구 구치소, 우한시 제1구치소(여자), 우창구 양위안 세뇌반

문장발표: 2016년 1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322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