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연변주(延邊州) 원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가오제(高傑)는 1999년 7월 20일 이래 중공(중국공산당) 장(江)씨 집단을 적극 협력하며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파룬궁수련생을 탄압해 그들을 감옥, 노동교양소, 세뇌반 등의 소굴로 보내 심각한 심신상의 박해를 가했고 가족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등 집과 가족을 잃게 했다.
가오제(高傑), 한족, 1955년 3월 출생, 본적은 랴오닝(遼寧) 환런(桓仁)이며, 왕청(汪清) 임업국 부국장, 훈춘(琿春)임업국 국장, 훈춘시위원회 서기, 주 정부 부 주장, 주 위원회 상무위원, 정법위 서기, 연변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을 맡은 적이 있다. 모 성 기관의 양심이 있는 사람은 “하루 이틀 사이에 된 것이 아닙니다. 가오제 이들 무리의 짐승보다도 못한 추악한 행위는 오래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중공은 장쩌민(江澤民)이 정권을 빼앗아 집권한 뒤, 그 부패한 사상은 중국에 온통 퍼졌다. 연변의 이 산이 높으면 황제도 멀다는 먼 국경지대도 예외가 아니었다. 90년대 초, 연변 각 현, 시의 일부 공안인원은 몰래 제3산업을 조직하고는 드러내놓고 변경문화생활을 번화하게 하고, 민족 여행업을 개발한답시고, ‘가라오케’(사실은 기생집)를 개설하고, ‘윤락가’를 개설했다. 성의 문란으로 연변은 성병 발병률이 높은 지역이 됐다. 90년대 후기, 두만강변 등지에는 겨우 몇 만 명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는데 2백 여 명이 매독에 걸렸다. 방역소 인원이 말하기를, 이대로 2차 감염되면 10년 뒤에는 정말로 걱정스러운 일이다.
그때(90년대 초) 가오제가 막 훈춘 임업국으로 전근되어 국장을 맡은 지 오래지 않은 어느 날 그는 다른 한사람과 카라오케에 가서 한바탕 방종했는데, 그 며칠 사이 ‘음란물·영상물을 단속’하는 활동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가오제는 경찰이 들이닥치자 곧 음란한 방에 막혀 갇혔고, 놀라서 반죽음이 된 그는 꿇어앉아 용서를 빌었다. 경찰은 “체면을 잃지 않아도 되니 당신이 5천 위안만 내면 되니 사적으로 해결합시다!”하고 말했다. 가오제는 멍해졌다. 뜨거운 가마 속의 개미처럼 급해서 쩔쩔맸다. 대략 2시간 후에 경찰은 가오제를 석방하자 그는 매우 의아해 했다. 그중의 한 경찰이 “어떤 사람이 담보금을 냈습니다. 빨리 썩 물러가세요”라고 했다. 그 후 가오제가 훈춘시위원회 서기를 맡았을 때, 한 경찰이 꿇어앉아 용서를 빌었던 그를 알아보았는데, 보복당할까 두려워 외지로 전근하고 이사했다.
보복하는 일을 말하면, 그 경찰의 예견은 맞았다. 가오제는 보복심이 매우 강한 사람이다. 그는 훈춘 임업국에서 국장을 맡았을 때, 한번은 그가 영수증을 떼서 친구에게 그의 관할 임업장에 가서 목재를 사도록 했는데, 임업장 공장장이 그의 친구에게 (가오가 원하는 대로의) 특혜가격으로 해주지 않았다. 화가 난 가오는 기회를 찾아 그 공장장을 해고했다.
2009년 12월 2일, 연변주 화룡시(和龍市)법원은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리펑윈(李鳳雲)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했다. 변호사의 이치에 맞는 무죄변호에 대해 말문이 막힌 판사는 부득이 대강대강 휴정을 내리는 수밖에 없었다. 변호사가 또 리펑윈에게 고문으로 그녀를 학대한 흉수가 현장에 있는지를 가리켜 확인하도록 하자, 놀란 관련 인물은 황급히 리펑윈의 눈길을 피했다. 전체 불법 법정심리 과정은 두 시간 반 진행됐다. 개정 전에 얼굴에 쌀쌀한 기운을 띠었던 많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진상을 명백히 안 뒤 모두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이 일은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저우융캉(周永康)과 610두목 리둥성(李東升) 등의 비위를 거스르게 했다. 잇달아 사당 중공 ‘610’의 부장관급 두목이 즉시 연길로 와서 현지에 주둔하며 지키면서 직접 박해에 참여했다. 그래서 가오제는 즉시 조직한 ‘610’회의에서 파룬궁에 대해 ‘중하게,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진일보로 연변 지역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전주(全州)의 8개현과 시의 악독한 경찰은 서로 결탁하여 리펑윈에 대한 불법 법정심리 때 몰래 찍었던 녹화 영상과 사진을 근거로 수련생들을 찾아내고 하나하나씩 잠복 감시하고 미행했다. 그리고는 그들의 집으로 가서 강탈하고 납치했다. 그중 류쥔(劉俊), 팡펑셴(龐鳳仙), 중웨이쥔(鐘偉君), 리잉화(李英華), 류위바오(劉玉寶), 리룽춘(李龍春), 왕옌춘(王豔春), 왕웨이핑(王偉萍)에 대해 불법 노동교양처분과 2년에서 6년 6개월의 형을 판결 당하게 했다. 연변주 각 시, 현, 임업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죄명을 뒤집어씌워 여러 차례로 나누어 200~300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게다가 그들에 대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며 학대를 감행했는데, 이른바 ‘화룡시 법정 충격사건’ 배후의 주동자를 찾으려는 것이었다. 그런 가운데서 2010년 6월 15일, 파룬궁수련생 장싱차이(張興財), 장페이치(張陪齊), 김광일(金光日), 탕이뱌오(唐儀彬), 조학순(趙學順)은 3년에서 7년의 형기를 판결당해 지린감옥에 감금됐다.
팔가자(八家子) 임업국 국장 가오샹(高祥)은 주 정법위원회 서기 가오제의 남동생(전화:0433-4860686, 핸드폰:13304479189)으로, 그는 국에서 관할하는 610과 국가보안대대를 지휘해 팔가자 지역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심각한 박해를 진행했다.
단지 2010년에만 해도 7명의 연변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 그중 룡정시(龍井市) 우수공무원 차이푸천(蔡福臣), 도문시(圖們市) 석현진(石峴鎮) 장칭쥔(張慶軍), 연길시 퇴역군인 출신 지방간부 신옌쥔(辛延俊), 양푸진(楊福進), 쑹야친(宋雅琴), 왕청현(汪清縣) 조선족 오영자가 있는데, 이중에서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양푸진 일가가 당한 박해정황은 특히 가혹하다.
양푸진은 1999년 7월 22일 성 정부에 가 청원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실증했다. 이로부터 여러 차례 납치, 감금,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었고 마지막에는 판결 4년 집행유예 3년을 판결당해 집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았다. 아내 인펑친(殷鳳琴)은 2010년 1월 29일 오전 연길시 ‘610’과 국가보안대대가 폭력으로 그녀를 세뇌반으로 납치하려는 것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집 5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사망했고;딸 양리쥐안(楊麗娟)은 무단장(牡丹江) 아이허(愛河)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독침을 주사당해 심각한 정신이상 증상이 나타나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사위 리광스(李光石)는 불법 모함을 당해 지린감옥에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양푸진은 아내의 공정함을 찾아주려 했으나 오히려 고소할 길이 없게 만들었다. 게다가 중공 경찰에게 위협과 공갈·협박을 당해 비통하고 분한 나머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억울하게 사망했다.
가장 가련한 것은 양리쥐안의 두 아이다. 양리쥐안의 몸 상태는 어린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연길 고아원에서는 또 민정국의 허가를 받을 수 없어, 감히 아이를 수용하지 못했다. 6세인 샤오두(小度)는 70여 세인 독신 할아버지의 집에서 살았다. 2세인 샤오이(小益)는 갈 곳이 없게 되어 심각하게 정신이상이 된 어머니와 함께 사는 수밖에 없었는데, 그들을 아는 파룬궁수련생이 윤번으로 도와가며 보살펴주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연길시 중공경찰은 여전히 양리쥐안을 도와 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조사를 진행하며 양리쥐안 일가를 돕는 파룬궁수련생을 찾아내려 했고, 또 불법적인 박해를 하겠다고 큰소리쳤다.
가오제는 또 주 정법위 등 부서를 지휘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육체적인 학대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잔혹하게 그들의 심령에 손상을 입혔다. 몇 해 사이, 연변 각지에서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정신적인 박해와 전향을 시키려는 세뇌반을 끊임없이 조직했고, 아울러 팔가자 등 임업국에 경비를 보충해 주면서 인민의 세금을 사용하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실시했다. 이미 알기로는 몇 곳의 세뇌반을 따로따로 훈춘 슈주(秀竹)여관, 훈춘 춘화(春化)임업장, 연길시 대성발전(大成發展), 연길시 이란진(依蘭鎮), 룡정시 동성(東盛) 이명(黎明)대학, 화룡시 아동저수지, 도문시 송림촌 양로원, 연길시 공업학교 등의 곳에 설치했다. 이미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수십 명이며, 또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핍박으로 인해 유랑생활을 해야 했다.
폭로된 이런 모든 죄악은 사실 단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 더욱 크고 많은 죄악은 여전히 연변지역에서 매일 발생하고 있다. 본래 국민을 보호해 정의를 주장해야 할 그 경찰들이 이익 앞에서눈이 멀어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는 동포를 박해할 때의 그런 흉악하고 잔인하고 깡패적인 변태행위는 이미 그들로 하여금 완전히 인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당의 앞잡이로 전락시켰다. 곧 이 사람들은 모두 죄책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여기서 가오제 및 그 악당의 졸개들에게, 이지적이고 명석해야 하며 하루 빨리 잘못을 깨우쳐,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저지르며 중공의 대악마 괴수 장쩌민(江澤民)의 희생양이 되지 말 것을 권고한다. 빨리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란다.
연변주 전 정법위서기 가오제(高傑)
문장발표: 2016년 1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악인명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3/322172.html